남자가 만만해 보이는군요
착하니까 함부로 해도 되져
화도 안내고
오히려 미안해 하니까..
그러다 화를 내거나 무심하면
변했다고 할거죠?
당신 생각대로 될까요?
늘 착하고
늘 받아줄거 같죠?
그런 남자가 더 무서운거 모르는군요
당신은 착각이 심하네요
아무렇게나 해도
이 남자는 날 못 떠날거야
늘 사랑해줄거야
내가 떠나도 기억해 주고 그리워할거야 하지요 ㅋㅋ
연하가 당신 맘대로 순순할까요?ㅎㅎㅎ
당신이 보기에 별거 아닌 남자같죠?
뉴페이스가 나오니 비교되나요?
당신 남자는 다른 여자와 비교 안하죠?
말 안하니까 당신이 최곤줄 아는군요
나중에 눈물쏙 빼고 후회할 자신있으면
연하랑 사겨요
연하사귀는게 요즘 대세군요
아무리 대세라지만
좋은 남자 껌값취급하면
나중에 고스란히 당신 채무가 돼요
세상은 공짜가 없어요
그래서 결혼한 선배들이
잘해줄 필요 없다고 하는거에요
남자들은 여자 잡고 살라고하고
여자는 남자 잡고 살라고 하죠
참 이상하죠?
조금 잘해주면
더 잘해주고 영원히 잘해줄거 같이 믿고
함부로 무시해도 되는것처럼
편하니까...
믿으니까... 라고 하죠
그런데
편한 것과 무시하는건 다릅니다
믿는것과 믿고 싶은것과 믿어주는건 다릅니다
아직 시간 많잖아요
당신은 두어 번 더 사랑하고 이해야 알거 같네요
꼭 이별하고 후회해야 그제야 알고
경험해 봐야 아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당신도 이별을 경험해 봐야 알건가요?
차갑고 냉담한 남자 얼굴을 봐야
그제야 아차 할건가요?
쓰신 글들을 쭉 봤는데 뭘 말하고 싶으신 건지 모르겠습니다.
거의 스팸수준으로 올리신다는 느낌도 들고...
다른 분들께서 좋은 반응을 주시겠죠. 죄송하지만 전 뮤트 하겠습니다.
솔직히 말이 되나요? -_- 참 좋은 "글"입니다.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