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침묵은 괴물을 만든다View the full contextthewriting (58)in #kr • 7 years ago 침묵을 깨고, 더 크게 떠들어야 한다는 말에 공감합니다. 침묵이 미덕으로 여겨지는 한국 사회에서, 공동체에서 벗어나 이의제기를 하는 걸 이상하게 여기는 문화에서, 목소리를 내기란 쉽지 않지만요.
유교적 상하질서 때문에 더더욱 그러하죠.
그래도 변화하고 있는 중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