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제목이 없어요

in #kr7 years ago (edited)

두 분의 이야기를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글쓰는 사람이라면 모두가 고민하는 부분이면서도 애써 외면해왔던 사실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두 분의 이야기에서 많은 걸 느끼고 갑니다. 생각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Sort:  

한국어를 쓰는 사람이 겨우 5천만이라고 해요. (북한 제외하고)
책을 내봐야...
중국어로 책을 내면... 우와~~~
한국사람들은 책도 적게 읽지만 한국어 인구도 적으니 출판시장이 너무 위험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작가들이야 오죽할까요.
슬픈 현실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