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렇죠! 사실 넓게 보면 지금 행해지는 예술 중에 현대미술과 아닌것을 구분한다는 것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늘 생각합니다.
그리고 구분이 좀 모호하기는 한데.. 미술 시장에서 디자인은 아예 별개로 취급이 되고 있어요. 고객이 원하는 것을 맞춰주느냐 아니면 작가의 독단적인 판단에 의해 창작하느냐 하는 기준이 된다고 생각하고, 넓게 보면 예술이지만 또 구분하자면 끝이 없어서... 뭐가 맞다 그르다 말하기는 좀 어려움이 많습니다 ^^
대학이라는 데를 졸업하고 취직을 하면 안된다는 것은 당연히 아니지만, 교육과 학문 분야까지 돈으로만 환산하는 이런 시스템에 좀 지쳐가네요. 뭔가 혁신적인 대안이 블록체인과 연관되어 나올수도 있지 않을까요? 막연하게 한번 생각은 해봅니다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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