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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왜 미술은 ‘개밥의 도토리’가 되었나? (#3_교육에 있어서 미술의 현실과 약간의 제안, 그리고 마무리)

in #kr7 years ago

참.. 이런 글을 쓰면서도 <내가 정말 알아야 할 모든 것은 유치원에서 배웠다>, 이런 이야기가 떠오르는 것은 왜일까요 ㅎㅎㅎ

어린 시절의 교육은 미래 사회를 내다보는 척도가 된다는 점에서, 사회적인 병폐를 없애려면 교육제도 부터 바꿔나가야 한다는게 제 소견이라서 이런 식으로 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결국 교육제도를 만드는 사람들이 구시대적 사고에 물든 성인들이니...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논란 밖에는 안될것 같기도 하고요 ㅎㅎ

오늘도 찾아주셔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