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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일기] 봄비가 내렸다, 그리고

in #kr7 years ago

ㅎㅎㅎ 미네르바님도 P님하고 송블리님하고 저하고 같이 손잡고 병원에 가보시겠어요?
이번 글로 봄을 싫어하고 가을을 좋아하는 분들과 글을 짧게 쓰지 못하는 분들 커뮤니티(?)가 형성되었습니다 ㅋㅋㅋ

맞습니다. 저도 언제나 그런 마음으로 조금씩 손해보고 사는데 상대편은 그걸 알려나 싶은 생각이 들때가 있어요. 그들에게 내 마음을 알아주길 바라고 하는 행동이 아닌, 제가 마음 편하자고 하는것이고, 상대방이 고마워 해 주길 바라는 것도 아니지만 하나를 주면 "아 너 그거 없어도 돼면 나머지도 마저 내놔라"는 식으로 나오는 경우가 가끔 있어서 친한 사람일수록 그 선을 정하기가 참 어렵더라고요.

응원해 주셔 감사드립니다!! 잘 마무리해 보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