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작품의 독창성에 대하여] 표절인가 우연인가 - 평창올림픽 폐막식 <기원의 탑> 표절시비

in #kr7 years ago

끝난 행사라고 다들 귀찮고 무책임한것 같아서 참 답답하더라고요.
15년을 고집해온 작가의 길이란 무엇일까, 독창성의 기준은 무엇일까,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하는 사건이었습니다. 그런상황에서도 작가는 명예를 선택하고 싶은 것인데 그것조차 지켜주지 못하나 싶어 아쉽기 짝이 없네요.
오늘은 이렇게 흔적 남겨주셔 감사합니다 미네르바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