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금주의 끝

in #kr7 years ago

셀레님이 워낙 바쁘시니 글이 많지 않아서 저로서는 다행스러운(?) 일입니다 ㅎㅎㅎㅎㅎ

"금주"가 이 금주인지 저 금주인지 알 수는 없지만 그래도 재미있게 읽고 가요. 저도 미술계쪽에 저런 사기꾼들이 워낙 많아서 처음엔 호되게 당한적도 있었는데 정말 황당한건 이 좁은 판에 뻔히 알면서도 몇년 지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다시 활동하는 모습을 보면서.. 이제는 굳이 나서서 어쩌니 저쩌니 이야기도 안하게 되더라고요.

저도 한 열흘 되었으려나? 하고 들어와서 오랜만에 이웃분들 블로그를 기웃거리는데 제가 마지막 글 올린지 17일.. 지난번에도 17일 만에 생존신고를 했었는데 34일이 어떻게 지나간건지 잘 기억도 나질 않네요 ㅎㅎ

그래도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신듯 해서 기쁩니다. 스팀이 곤두박질 치면 사라지는 분들이 계시다는 것은 경험으로 알고 있지만 모르는 분들이 보시면 저도 그래서 사라진줄 알까봐 약간 씁쓸하지만.. ㅋㅋ 뭐 큰 상관 있겠어요!
셀레님 그럼 저도 곧 "금주"의 소식을 전하도록 노력할께요. 좋은 오후 보내세요 :D

Sort:  

팅키님, 출장 와서 팅키님 댓글을 가장 먼저 보게 됩니다. 어떻게 보면 스팀잇 소식보다 팅키님이나 써니님 소식을 아는 용도로 스팀잇을 활용하고 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

저는 타 국가에 출장 왔다가 지금은 도쿄에 친구 생일 때문에 왔습니다. 팅키님이 금주의 일기를 올릴 날을 기다리면서도 그 전에 개인적으로 팅키님과 연락을 취할 방법을 찾아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됩니다 ㅎㅎ

셀레님과 개인적인 연락이라니! 생각만해도 즐겁네요 :)
제가 사무실 오픈하면 스팀챗으로라도 한번 연락드릴께요! (아직도 시간이 좀 걸리겠지만요 ㅠㅠ)
저야말로 스팀잇에 가까운 몇몇분들께 인사하러 보름에 한번 들리는 곳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ㅠㅠ ㅎㅎㅎ 출장 잘 다녀오세요 :D

따라쟁이 오늘도 따라왔어요~~
두분모두 "포스팅 안하셔서 다행"이라는 이런 밀담을 나누시다니~ㅋ
노노 그러면 안되요~ 다들 짧게라도 포스팅들 하세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대단한 능력자 골드님!

저 방금 새 가족을 소개하고 왔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컴터앞에 앉아 포스팅을 했는데 피드가 조용~ 한거 같아요. 골드님 블로그 다녀와야겠어요 ^^

반가운 맘에 다녀왔네요!!
축하드려요 꼬밍이~

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걸렸었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