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역시 셀레님도 그러셨군요. 가정환경이라는게 무시하지 못하는거 같아요. 왜냐하면 학교 교육과는 다른 문제이고, 사실 인성이 형성되는 부분은 가정의 영향을 무시하지 못하는데... 그게 결국 교육과 연계되어 있고... ㅠㅠ 사회는 다 같이 형성되서 돌아가는 부분이라는 것이 참 아이러니 합니다.
아무튼 어떤 계기로 "이상하다, 어렵다" 라는 생각을 버리게 되셨는지 궁금해요!! 그게 정말 첫걸음이란 생각이 들거든요. 저야 미대를 다니면서 그나마 현대미술에 대한 그런 생각을 버리게 되었는데, 우리 사회에서 일반분들이 그런 기회를 갖기란 쉬운일이 아닌것 같아요 ㅠㅠ
암튼 그 덕분으로 셀레스텔님과 친한척이라니, 저도 그럼 곧 친한척에 대한 인증을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