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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회사원의 독립연습#3 - 36계 줄행랑

in #kr7 years ago

정말, 피하는게 상책일때가 있는 것 같아요~ 언쟁하다보면 남는 건 화끈해지는 얼굴 뿐....괜시리 맘 불편하고...화해하려면 커피값 들고...상당히 복잡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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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하려면 커피값드는거 넘 공감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왜 꼭 회사에서는 화해하려면 티타임을 해야하는걸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직장상사가 찾아와서 화해한답시고 커피마시자고 하면 뭔가 도살장에 끌려가는 기분들더라고요.ㅋㅋㅋㅋ

속에서 열불나서 아이스로 시키고 나면, 너무 빨리 마셔서, 시간도 느리게 가요~ 얼음만 든 아이스잔을 만지작만지작....정말 생각만 해도 시러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