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gular Joe의 일상: 이야기로 풀어주는 전쟁사 토크멘타리
국방 TV 에서 해주는 토크멘타리
요새 열심히 유투브에서 시청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00회도 넘게 방송하고 있는데 이야기로 모든 전쟁사를 풀어주고 있습니다.
2명의 엠시와 박사님과 기자 조합도 아주 좋습니다.
반복적으로 들려주는 조언은 '돈으로 평화를 살 수는 없다'
그리고 세상사는 알 수가 없다는 것도 있습니다. 이길 수 없는 전쟁을 이기기도 하고 질 수 없는 전쟁을 지기도 하고 아니면 그런 전쟁들이 재미있으니까 사람들이 말을 만들어 낼 수도 있고.
우리가 알고 있는 많은 것들이 대부분 뻥이라는 것. 자세히 팩트를 알고 나면 다들 보통사람들이고 권력 앞에서는 사람들은 독해지고 잔인해지고.
토크멘타리를 듣고 내가 더 현명해지는 것은 알 수 없지만 일단 재미있습니다. 깨알 같은 재미도 있고 그런데 중요한 것은 기록입니다.
중국 기록은 상당히 자세히 기록 되여 있는데 한국사 고구려. 고려. 백제, 신라 자료는 상당히 부족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2000년이 지났는데도 로마의 기록은 너무 정확해서 신기할 정도라고 합니다.
세상은 팩트를 기억하는 것이 아니고 기록을 믿을 수 밖에는 없겠죠!
전쟁을 알지 못하면 역사도 알 수 없다!
이야기로 만나는 토크멘터리 전쟁사!
(나무위키 펌)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국방TV에서 방영하는 프로그램. 채널 성격상 전체적으로 별볼일 없다는 평을 듣는 국방TV 자체제작 프로그램 중 단연 군계일학으로 국방TV에서 가장 잘 만든 프로그램이란 평을 들으며 웹 상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허준과 윤지연으로 이루어진 남녀 MC와 임용한 박사와 이세환 기자 등 2명의 전문가가 함께 주제를 대상으로 나누는 토크형식이며, 장시간 나누는 이야기를 방송분량에 맞게 편집해서 송출한다. 구성은 4명의 패널이 이야기를 나누는 '전사분석실'이 진행되다가 도중에 이세환 기자가 해당 주제를 다루던 시기에 사용된 대표적인 무기들을 간략하게 소개하는 '이세환의 무기고'가 잠깐 보여지는 구성으로 이루어진다.
전사분석실에서는 전쟁에 숨겨진 이야기와 원인 및 잘못 알려진 이야기 등 대중이나 교과서에 안 다루던 내용들을 이야기를 나누고 화면에 나오는 지도나 자료등을 보며 배우기도 한다. 또한 인물 탐구라는 코너를 통해 해당 주제에 대표되는 영웅 및 전범의 이야기를 나누며 분석을 한다.
전사분석실 파트의 진행은 대체로 허준과 윤지연 양 MC가 기본적인 키워드와 일반인들이 가질 법한 질문, 그리고 대중적으로 퍼져 있는 역사관에 대해 화두를 던지면 임용한과 이세환이 전문가의 관점에서 이를 평가하고 현재의 정설을 소개하여 올바른 역사관이나 대중이 놓치기 쉬운 역사 지식을 전달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역사학자인 임용한은 전쟁의 역사적 배경과 진행, 결과에 대한 큰 흐름을 위주로 이야기를 풀어가는 한편, 밀리터리 컨텐츠 전문인 이세환은 해당 전투/전쟁의 뒷이야기 및 무기 발달사 등 미시적인 주제를 주로 담당한다.
이세환의 무기고는 이름 그대로 이세환의 단독 코너로서 대체적인 무기의 장단점 및 사용 용도 등을 설명하며 무기외에도 갑옷과 공성무기 등 역시 다루며 가끔씩 직접 무기를 들고 나와 설명을 하기도 한다.
저도 이 프로그램 정말 자주 챙겨보고 있는데요~
재미도 있지만 자연스럽게 역사 공부도 되는 거 같아서
좋더라구요!
곰돌이가 @keydon님의 소중한 댓글에 $0.020을 보팅해서 $0.005을 살려드리고 가요. 곰돌이가 지금까지 총 211번 $2.422을 보팅해서 $3.065을 구했습니다. @gomdory 곰도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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