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생활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네, 제가 이 회사에 입사하게 된다면..블라블라블라.
입사전 우리는 꿈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꿈은 꿈속에서만 존재한는 것임을 알게된다. 그리고 이제 우리는 월급을 받기 위해 해야할 일을 갖고 있음을 안다.
결혼과 육아
결혼 전 우리는 이상형을 찾아 헤맨다. 그러나 대부분은 본인의 이상형과 거리가 먼 사람과 결혼을 하게 된다.
아이를 낳기 전 우리는 원하는 방식으로 상상속의 아이를 만든다. 하지만 아이는 우리의 상상이 아니라 스스로의 생각으로 자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
어린시절의 나는 미래의 멋진 나를 생각했다. 하지만 지금의 나는 그 때 내가 상상했던 내가 아니다.
WANT와 HAVE
때로는 이러한 차이가 우리를 괴롭힌다. 왜 나는 더 나은 일을 하고 있지 않을까? 우리 가족은 왜 다른 가족들보다 어렵게 사는가? 우리의 아이는 다른 아이들과 왜 다른가? 지금 나의 모습은 왜 만족스럽지 못한가?
Want를 Have하려하지 말고 Have를 Want하자
지금 가지고 있는 것들을 하나 둘 잃기 시작하면, 우리는 깨닫는다. 그동안 손에 쥐고 있었던 것들의 소중함을 말이다. 그리고 그것은 더이상 Have가 아닌 Want가 된다.
언젠가 우리는 하나 둘 잃게 될 것이다. 젊음을, 가족을, 회사를, 건강을, 그리고 부(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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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소중히 하자 이말이죠? 저는 젊음을, 가족을, 회사를, 건강을, 그리고 부(富)를 다 가지고 싶은데요.ㅋ
욕심이 많으십니다. ㅎㅎㅎ
사실 뻔한 얘기인데, 제가 무언가를 잃어보니 와 닿는 점이 있어 끄적여 보았습니다.무언가를 표현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머라도 써보고 있습니다^^
보클하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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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어쩌면 상상보다 훨씬 근사하게 자라는 것 같아요. 항상 다른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게 삶이죠 :D 삶을 긍정해요~(현재 기분좋아 쓰는 글일지도 ㅋ)
맞습니다. 그래서 아이가 멋진 생각들을 많이 할 수 있도록 잘 이끌어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때에 따라 삶을 긍정하기도 부정하기도 하는에요, 요즘엔 긍정이든 부정이든 모두 삶이란걸 조금씩 배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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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글 붙여서 읽어서 오해했네요^^
'회사생활 마지막으로 할 말 있습니까?'
마지막, 우리 부는 잃지 말고 대물림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보클 꾹)
그렇게 오해할 수도 있겠습니다^^
저도 부를 대물림하고 싶습니다. 회사가 성장하는 것 처럼 개인의 부도 대대손손 대물림되면서 성장하였다면 우리 모두의 삶ㅎ은 지금보다 조금은 더 경제적으로 여유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