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랑고 게임에서 코인을 외치다
듀랑고라는 넥슨 게임을 해보고 있습니다.
역시 돈슨에서 만든 게임은 중독성이 있을 거라는 우려반 기대반으로 시작해 보았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마비노기 + 몬스터 헌터(일명몬헌) 의 느낌을 받았어요.
수많은 노가다(반복적인 작업)가 존재하고, 몬헌과 같이 사냥을 하고 그 고기도 구워 먹고~
그런데 이게 사람들을 모아 작업을 맡아 공존 할 수 있다는 개념은 좋더군요.
가상 공간에서 사람들과 협동을 하며 사는 것이죠.
아직 레벨은 높지 않지만 간간히 해볼 만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나만의 장소를 꾸민다는 것이 애착을 더해 줄 것 같아요~
보이시나요? 깨알 애착 표현입니다.
표지판에 마음대로 텍스트를 입력할 수 있습니다.
그림 보이세요? 제가 도트로 일일이 찍어서 그렸습니다.
비트코인 로고, 잘 그리지 않았나요? (~,~)?
비트 가즈아~
(캐릭이 하트를 그리고 있습니다.)
이왕 갈거 알트도 가자아~ 듀얼 문~~
환호하는 캐릭입니다.
간간히 접속해서 꾸미기 무척 좋은 게임입니다.
(특히 코인에 대한 애정을 게임에서까지 무한 발산...)
P.S
참고로, 이번에 획득한 제 애완 공룡의 이름은... 우상향입니다.
Dear steemer,
nice post and I followed you :) Please follow me :)
ㅋㅋㅋ 귀요워요!
듀랑고 하다가 지금 안하고 있는데 설이벤트 하더라구요~
오늘은 한번 들어가봐야겠네요~
맞아요~ 설이벤트 중입니다.
반복작업을 부르는... 설 한복이 있더군요ㅎㅎㅎ
오버워치에서 듀랑고로 갈아타셨나요? ㅎㅎ
오버워치는 하루 세게임 꼬박꼬박 복용하고 있습니다ㅋㅋㅋ
(더하면 위험해서 3게임 지키려고 노력중입니다 -_-; 쿨럭...)
듀랑고 하시는분들이 이제 꽤 생기시는 군요
반갑습니다 ;D
찰리 서버에 스티밋 부족에 10분 정도 같이 하십니다.
같은 서버시면 함께 해요
감사합니다~^^
우상향 ㅎㅎ 귀엽네용
두번째 애완 공룡 이름은 초-우상향 입니다ㅋㅋㅋ
구역을 정하는게 뭐라고해야하나....예전에 온라인게임에서 내자리를 외치던 그런 기억이 떠오르더군요 ㅎㅎㅎㅎ
네 그렇죠? 언제나 나오는 컨셉이긴 하지만 재밋는 건 어쩔 수 없네요 >ㅂ<
저도 듀랑고 찰리섭에 항상 대기 중입니다 ㅎㅎ 이게 하면 할수록 재미있더라구요
찰리서버에 스티미언분들이 많으시네요~!!!
스티밋부족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어서 한복 열세벌을 만드십시오! ㅎㅎ
그렇게 그녀의 한복제작 노가다는 시작되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