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본에 다녀온 @tiagd (티아) 입니다. 그냥 편하게 티아라고 불러주세요. 어떻게 읽어야할지 모르겠다는 말을 하시더군요ㅎ (아이디의 뒷이야기는 다음에 한번 정리를 하겠습니다ㅎ)
아무튼 일본에서 긴 일정을 마치고 돌아왔는데요. 무엇보다도 제일 포스팅하고 싶은 부분이 있어 이렇게 급하게 왔습니다 >_<! 바로 비트코인으로 결제를 해봤습니다!
일본의 빅카메라에서 비트코인으로 결제가 된다는 이야기는 모두 잘 알고 계시지요? 그래서 저도 일본에 갔다면 꼬~옥 비트코인으로 결제를 해야겠다며 벼르던 참이었어요. 그렇게 신쥬쿠를 방문하였고 빅카메라를 발견하고는 한달음에 결제를 하려 가봤습니다.
모르시는 분을 위해 알려드립니다~
빅카메라 Bic Camera (Big이 아닙니다^^)는 전자제품을 비롯해서 다양한 주변 기기 및 잡화 또한 판매하고 있습니다.
일본의 빅카메라에서 비트코인으로 결제 후기
신쥬쿠역입니다. 사람도 많고~ 한참 기다려서 그나마 한적한 역 모습을 찍었네요ㅎ
부푼 맘을 안고 빅카메라로!
앗, 보이세요? 반가운 비트코인 로고~
이번에 찾아간 곳은 결제가능한 두곳(유라쿠초점, 신쥬쿠 히가시구치점) 중에 신쥬쿠 히가시구치점 입니다.
빅카메라의 내부입니다.
무엇을 구매할까 망설이던중에... 사실 결제 실패할까봐 큰금액의 물건은 선뜻 고르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다음 여행지인 오키나와에서 스노쿨링에 사용할 방수팩을 미리 구매하기로 합니다.
구매할 물건을 골랐다면 비트코인결제 전용 카운터로 향합니다~
다른 카운터에는 없는 이와 같은 큰 Bitcoin이라는 글씨가 써져있습니다.
이 카운터앞에는 줄을 서있지 않아서 바로 가시면 됩니다. 비트코인으로 결제하시는 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직원분이 오히려 '현금결제등의 일반 결제하시는 분들 여기로 오세요.' 하고 부르고 있었습니다.
오래된 전공을 살려 일본어로 비트코인으로 결제하겠다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어쩐일인지 놀란 직원이 비트코인에 대해서 자신들은 잘 모르고 결제가 잘못되면 책임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 합니다. 무슨말을 하는지 차근히 들어보니... 우리는 비트플라이어와 연계해서 결제를 하고있다고 한다. 그러나 자세한 방법은 우리는 모른다. 결제 방법은 고객님이 인터넷에서 알아서 조사해서 와야하며 우리는 앱이 뭔지도 모른다. 우리들은 결제가 잘못되면 책임이 없다는 말만 되풀이합니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특정업체를 통하여야만 결제가 진행되거나 하는지 그것만이라도 알려달라고 물어봤지만. 계속 자신들은 자세한 방법과 흐름은 모른다. 잘못되도 책임이 없다는 말만 반복합니다. ㅠㅠ 아이쿠... 아무래도 금액에 관련된 것이기도 하니 걱정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제가 직원분들보다는 비트코인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고 있는 것 같으니, 큐알코드에 주소로 무작정 코인을 보내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금액을 날린다고 해도 받아들일 각오로요!
주소로 보내면 괜찮을 것 같다고 직원분을 오히려 달래(?)고 진행을 부탁했습니다.
그러니 우선 동의서에 체크하라고 합니다. 일단 보이는 동의서는 일본어로 적혀 있습니다. 직원들이 영어나 기타 언어로 바꿀 수 있는데 당황해서 그냥 일본어로 보여준 것인지, 아니면 오직 일본어 동의서만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저도 부산한 직원들에 동요되어 버린 나머지...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으나... '너무 적은 수수료로 인해서 전송이 늦어지면 자신들은 책임이 없다'였던걸로 기억합니다.
동의를 클릭하면 엔화의 금액과 비트코인의 금액이 표시되며 주소가 큐알코드로 나옵니다.
이제 전송만 하면 되는데...
코인원으로 들어가 큐알코드 주소를 읽어들여 금액을 전송하려고 하였으나...
코인원에는 큐알코드를 찍을 수 있는 메뉴가 찾아 지지 않았습니다. ㅠㅠ 저는 당연히 큐알코드 읽는 기능이 있을 줄 알았는데 말이죠...
일일히 주소를 타이핑하기에는 주소를 잘못 적을 우려가 있어 큐알코드를 찍어 전송할수 있는 방법을 고심했습니다.
그러다 마이셀리움에 비트코인을 분산해 놓은 것을 기억해냈습니다!
바이트볼 받으려고 설치한 마이셀리움이 이렇게 고마운 일을 할줄이야!
그렇게 직원이 보여주는 큐알 코드를 마이셀리움 앱을 통하여 읽어들입니다.
그리고 수수료를 선택하게 되는데요.
전송속도가 우려되어 가장 높은 수수료(Priority)를 지불하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전송버튼을 누릅니다.
전송의 기운을 불어넣어 히야아아아압~~~~
감격스럽습니다. 높은 수수료 덕분에 10초정도로 짧은 시간안에 전송되었습니다.
직원들도 놀라서 와! 되었다! 라고 놀란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저도 기뻐서 웃음을 감출 수가 없었고요ㅎㅎㅎ
뿌듯하게 영수증을 받습니다. 연신 직원들도 속닥속닥 아~ 이렇구나... 이런 이야기를 주고 받습니다.
영수증입니다. 저기 붉은 네모안에 비트코인이라고 적힌 글씨입니다.
어찌 결제를 도와주시는 직원분이 잘 몰라서 걱정이 많이 하는 바람에, 저희 일행을 너무 불안하게 만든것이 아쉬웠습니다. 책임을 지기 싫었는지 나이 많은 직원분은 엄청난 정색을 하고 우리는 잘 모른다 잘못되어도 우린 책임이 없다며 말하시니 ㅠㅠ 같이 불안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도 참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아직은 비트코인 결제가 직원들도 잘 모르는 부분이 많기도 했고... 불안한 마음에 차라리 신용카드로 결제하고 싶은 심정이긴 했지만... 하지만 다음엔 더 능숙하게 결제를 할수 있겠지요?
사실 우여곡절이 있어서 그렇지 생각해보면 간단합니다.
결제 방법
동의 버튼 클릭 -> 주소를 큐알로 읽음 -> 전송 -> 전송확인
아마도 다음 결제는 좀 덜 당황하고 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이젠 결제도 해봤으니 다음번엔 직원분들을 우선 안심시켜 드리구요^^ㅋㅋ
마지막으로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너무 기뻐서 인증샤샤샷@
비트코인 뿐만 아니라 많은 코인들이 결제가 자유로운 날이 곧 왔으면 합니다^^
내용추가
오늘 일자(7/25)의 일본 야후 뉴스내용이 보여 후다닥 내용추가를 합니다.
ビックカメラは、7月26日から全店舗でビットコインによる決済サービスを開始する。ビックカメラは全38店舗で導入。さらに、グループのコジマ、ソフマップ、ビックカメラアウトレット、Air BIC CAMERA、BIC PHOTO、ビックドラックなど合計59店舗がビットコイン支払いに対応する(コジマ、ソフマップは一部店舗の対応)。
빅카메라는 7 월 26 일부터 전 점포에서 비트 코인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 빅카메라는 총 38 점포에 도입되며, 그룹사인 코지마, 소프 맵, 빅 카메라 아울렛, Air BIC CAMERA, BIC PHOTO, 빅 드래그 등 총 59 점포가 비트 코인 결제에 대응할 예정이다. (코지마, 소프 맵은 일부 점포만 대응예정)
참고: 일본 야후 뉴스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70725-00000075-impress-ind
제가 갔을 때만해도 4월부터 딱 두곳의 점포(유라쿠초점, 신쥬쿠 히가시구치점)에서만 비트코인 결제가 된다는 정보로 갔습니다. 그래서 관광도 할겸 신쥬쿠 히가시구치점을 찾아갔었는데요. 내일(7/26)부터는 빅카메라 전 점포에서 된다하니 마음놓고 찾아가면 되겠네요^^ 놀랍습니다. 이런 적용 속도란 대단하네요.
단, 우리는 이제 잘 알잖아요? 직원의 당황에 당황하지 않기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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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 모험심이 강하신 분이네요 ~
근데 금액 결정은 어떻게 정해지나요 ? 비트코인 시세가 계속 변하잖아요
한국에서 적용을 시켜보고 싶은데 ~ 결제시스템이 따로 있는거죠
아니지 ~ 개인지갑에서 보내고 받아도 되는거니까
적당한 금액 산정(환전)해주는 방법만 있으면 좋겠는데 ~~
아직까지 일본도 사용하기가 쉽지는 않은것 같네요 ㅎㅎ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네, 아직 비트코인이 생소한 직원들이 결제를 도와주다보니 그런가봐요^^ 곧 점점 더 좋아지겠지요~
이렇게 처음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금방 좋아지리라 봅니다.
네, 곧 코인도 많이 알려지고 점점 더 친숙해지는 날이 올것이라 생각합니다.
@cjsdns님 방문 감사합니다^^
흠 사용할려면 미리 준비를 좀 해서 가야 겠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네, 큐알코드를 바로 찍어 전송하도록 꼭 준비하셔야 합니다ㅠㅠ~
아아닛 ㅋㅋㅋ
두가지 점에서 충격을 받았네요 ㅋㅋ
첫재로 빅카메라라고 해서 큰 카메라를 파는 그런 가게인줄 알았는데... 하다못해 전자상가인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군요.. 방수 팩을 팔다니 저 가게는 머하는 가게인가요?
두번째로 @tiagd (티아), gd 가 묶음이었다니 ㅋㅋㅋㅋ 사실 tiago 의 오타인줄 알았는데 아니었군요 그러니 성별에도 착오가... ;;; 참고로 tiago 는 남미에서 종종 남자 이름을 나타내는 표현입니다
네, 충분히 오해할만 합니다. 빅카메라는 전자제품 뿐만아니라 주변 기기나 전자기기 관련 잡화도 다양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방수팩이라 관련 제품으로 팔고 있었어요. 그리고 BIG CAMERA가 아니라 BIC CAMERA로 쓰는 흥미로운점이 있지요.
그리고,,,역시 해박하신 @beoped님! tiago라고 생각하시다니!!! 넓은 지식에 놀랍습니다.
또한 아이디 관련해서 이런 반응들이 나올 줄은 몰랐네요. 뭔가 감사하네요ㅎㅎ
아이디의 비밀은... 여기 방금 작성해봤습니다 --> https://steemit.com/kr/@tiagd/tiagd (사실 언젠가 한번 써보고 싶었습니다ㅋ)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용기있는 선구자십니다 ㅎㅎ
그렇게 칭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옛날 전공한 일본어를 살릴 기회라 무척 기뻤던건 안비밀 입니다ㅎ
일본이 한국보다 코인 시총은 작은데 막상 활용도는 더 높은거같네요.
네, 이렇게 현실에서 코인 활용 영역을 추진력있게 확대해 나가는 것은 조금 부러웠어요ㅎ 한편으로는 하나의 관광상품이 될 수도 있고, 주목을 받을 수도 있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인 것 같습니다.
와우 정말 멋지세요~!
용기를 내서 용감하게 결제를 하는 모습이 대단하십니다~!!!
에잇, 여기까지 왔는데! 하고 진행해 버렸네요. 칭찬 감사합니다^^
전 아무것도 모르고 티아그드....... 라고 읽고 있었네요. 앞으로 티아님이라고 불러야겠어요. 일본여행 잘다녀오셨나요? 일본여행 후 첫 포스팅부터 너무 좋아 앞으로 있을 포스팅 계속 기대해봅니다 ㅎㅎ
괜찮아요~ 사실 '그드' 라고 읽는것이 다들 힘들것 같아서 '티아'로 불러달라고 제안한 거에요~
말나온 김에 작성해봤습니다.
@tiagd 아이디의 비밀ㅋㅋ https://steemit.com/kr/@tiagd/tiagd (언젠가 한번 써보고 싶었습니다ㅋ)
한번만 해보면 두번째 부턴 익숙해지겠네요 ^^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네~ 다음번 가면 확실이 바로바로 결제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당황했을 일본 직원들 목소리가 귀에서 맴도는거 같아요ㅋㅋㅋㅋㅋ 성공하셔서 다행입니다^^
@remengirl님이라면 머릿속에 일본어 자동 재생이겠네요ㅎㅎ 감사합니다~
와우 비트코인 결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듬직한 일행의 힘이 아주 컸습니다.
아무래도 대내외적으로 시스템은 갖추어지긴 했는데... 결제하는 사람이 없다보니 직원들도 교육을 제대로 받으시지는 않은 것 같네요 ^^ ;;
네^^ 결제하는 분 자체가 비트코인을 사용한 적이 없는 것인지 걱정을 많이 하더라구요... 아마 매뉴얼만 받아서 그대로 결제를 도와주는 것은 아닌가 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라도 점점 알려지고 코인이 친숙한 날이 곧 오리라 믿습니다!
네 ^^ ;; 시간이 해결해 줄 것 같습니다. 서서히 퍼져나가야겠죠 !!
너무 생생한 후기 감사합니다.
잘 봐주셨다면 기쁩니다^^
재미난 후기 잘 읽었습니다. 저도 일본갈 일 있음 한번 시도해보고 싶군요. 보팅하고 갑니다.
재밋게 읽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일본은 정말 신기하네요 ㅎㅎ 비트코인으로 결제도 되다니 ㅎㅎ
네, 받아들이고 적용하는데는 발빠른 것 같습니다^^
스팀코인은 3초안에 전송이 가능하다니 어서 스팀이 커지길 바랄뿐입니다^~^ 용기내서 결제하신모습 멋져요!
네~ 스팀이 제일 빨리 퍼져나가야지요! 앞으로 스팀도 승승장구 멋진 모습 보여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 같으면 쫄아서 현금을 투척했을텐데 대단하시네요+_+
이전에 저런 시스템 사용했다가
수수료를 계산안하는 바람에 걍 허공에 날아갔던 쓰라린 경험이..ㅡ,.ㅡ
저건 수수료 계산 부분은 자동으로 빼서 처리하나보네요
아이고, 그런 쓰라린 기억이 있으셨다니ㅠㅠ
이번 결제에는 일본에서 물건 구입할때 내는 세금 포함해서 비트코인으로 환산해서 보여주더라구요~ 영수증 사진에 197엔이 그 세금입니다.
전송 수수료는 마이셀리움에서 또 따로 지불했구요ㅠㅠ히힛
재미난 후기 잘 읽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가상화폐가 점점 실생활에 녹아 들면 좋겠네요..
네, 또 내일부터는 전국의 빅카메라에 비트코인 결제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도 빠른 시일 내에 실생활에 적용이 되면 좋겠습니다^^.
일본에서 비트로 결제를 하시다니...대단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ㅎㅎㅎ 직원들 안심시키시느라고 더 고생하셨네요
네 맞아요. 같이 우왕좌왕 하다가, 직원분들을 안심시키기 바빴어요ㅎ
마치 미래에서 오신분 같네요. 저도 오프라인에서 써 볼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글 잘 봤습니다 ^^
근사한 칭찬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ㅎㅎㅎ 감사합니다!
신기하네요. 뉴스로만 접했었는데 실제 사용하신 분이 계셨군요.
아직 일본도 활성화단계는 아닌가보네요. 빅카메라에서 비트코인 결제로 대박났다는 기사를 어디선가 본것같은데..
우선 4월 부터 빅카메라의 두 점포만 시행을 했었구요~ 오늘 뉴스 기사를 보고 내용을 추가 했는데, 7월26일 부터 전국 점포에 지원을 한다고 하네요^^ @super2451894님 말씀대로 아직 활성화 보다는 주목을 받고 슬슬 활동하는 단계이지 싶습니다.
볼수록 놀라운 화폐수단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거는 기대가 정말커요!
저는 티아그드로 읽었네요 ㅎㅎ 비트코인 결제 잘봤습니다 직원들이 잘몰라서 불안하셨겠네요 ㅠㅠ
소실적 전공 퐉퐉 살려서 열심히 일본어 썼지요. 한편으로는 뿌듯했습니다ㅎ
그리고 충분히 티아그드로 읽으실만 합니다! 괜찮아요~
다들 읽으시기 힘들거 같아 '티아'로 읽어달라고 제안했습니다ㅎㅎ
생각난김에 적어 봤어요. 깨알홍보입니다.
@tiagd 아이디의 비밀ㅋㅋ https://steemit.com/kr/@tiagd/tiagd (언젠가 한번 써보고 싶었습니다ㅋ)
오~~ 이렇게 티아님의 생생한 비트코인 실사용기를 보니
결재에 실제로 사용됨을 볼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코인의 가변성만 어느정도 유지될 수 있다면
이러한 세상이 곧 올 수도 있겠다는 희망이 생기네요.
(실제로도 있다는 것을 보아놓고서도 ^^)
멋지게 결재에 성공하신 것을 환영합니다~
@sochul님 말대로 가변성이 참 중요할 것 같아요. 매번 바뀌는 가격에 일반인들은 좀 불안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마치 초창기 삼성페이 결제 시도하면 알바가 "그게머죠?" 하는 분위기네요 ㅋㅋ
@selly님 너무나도 적절한 표현이네요! 생각해보니 딱 그런 느낌이네요ㅎㅎㅎ
역시 일본은 빠르네요...!!
생생한 체험기 잘 보았습니다. 비트코인 결제가 익숙해지는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네요 !
감사합니다~ tip! 2.0
아아니~~ 이런 기능이!
@clayop님에게서 스달이 도착해서 깜짝놀랐는데 여기가 출발지군요ㅎㅎㅎ
팁유를 사용하면 업보트 기한이 지난 포스팅에도 간접 업보팅을 할수 있네요! 새로이 알고 갑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가상을 현실로 만드는 경험을 하셨네요~
값진 경험담 잘 보고 가요~!
작년 여름 들뜬 맘으로 쓴 포스팅인데, 잘 보셨다니 기쁘네요^^
즐거운 나날 되시길 바래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