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렉스 서브마리너 신형 블랙을 경험 해봤다면 이제는 좀더 화려한 제품을 경험해보고 싶은 욕망이 생기기 시작한다.
롤렉스 서브마리너 신형 블랙은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 그리고 블랙 다이얼로 심플한 느낌을 준다.
하지만 다른 시계를 볼수록 좀 화려한 시계를 차보고 싶은 욕망이 생기는데
이때 추천하는 모델은 롤렉스 서브마리너 콤비 모델과 그린,블루 서브마리너 정도가 있다.
오늘은 일명 헐크섭으로 유명한 그린 서브마리너에 대해서 리뷰 하려 한다.
롤렉스 그린 서브마리너는 인기가 높아 웨이팅 기간도 상당하다.
최근 알아본 롤렉스 서브마리너 그린은 웨이팅 기간 약 1년정도 이다.
심플한 서브마리너의 변화를 주고 싶다면 그린 서브마리너는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좌:구형 우:신형)
롤렉스 서브마리너 그린 116610LV의 특징.
롤렉스 서브마리너 그린 116610LV 는 그린 색상의 인서트와 다이얼이 특징이다.
서브라미너 블랙 모델과는 전혀 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물론 구형 모델에서도 그린 서브라미너가 있지만 신형의 그린 서브마리너는 구형과 전혀 다른 느낌일 것이다.
서브마리너 그린 구형의 경우 인서트만 그린 색상이며 다이얼은 블랙이다.
하지만 인서트 다이얼 모두 그린으로 출시된 신형 서브마리너 그린은 세라크롬 소재의 인서트를 사용하여 제작 되었고 선레이 다이얼은 구매자의 마음을 사로 잡는다.
서브마리너 그린 역시 904L 스테인리스 소재로 제작이 되었고 서브마리너 블랙과 동일한 성능이다.
무브먼트는 롤렉스 자사 무브먼트 Cal.3135 무브먼트를 사용하였다.
사이즈는 40mm 사이즈 두께는 약 12mm
서브마리너의 특징은 이 글을 참고 바란다.
앞에 리뷰할 때 빠트린 내용이 있는데 빠트린 내용을 좀 소개 해보려 한다.
많은 사람들이 모르지만 롤렉스 서브마리너는 출시 년도에 따라 미세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바로 다이얼에서.
다이얼의 로고 모양과 폰트의 위치 간격들이 연식에 따라 미세한 차이를 보인다.
단방향 베젤은 양방향 GMT 모델과 다르게 케이스와의 간격이 살짝 생기는 경우가 있다.
케이스와 케이스 사이에 간격이 있다고 해서 방수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며 시계에 문제가 있는 것도 아니다.
후기.
롤렉스 서브마리너 신형 그린은 색감 자체만으로 그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그린 색감이 부담될 수도 있겠지만 그만큼 매력적인 색감이다.
심플한 시계나 드레스 워치가 많이 있다면 서브마리너 만큼은 그린 서브마리너를 도전해도 좋을것 같다.
블랙 서브마리너 리뷰
시계 취미인 분들은 부자라는 소문이 있는듯 한데요 ㅎㅎ
후기 감사합니다! (혹시 랑에..도 사용해보셨나요)
랑게 운트 죄네는 매장에서만 조금 실착만 했봤어요.. 하이엔드 시계는 파텍필립하고 오데마피게정도 경험 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