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파네라이 라디오미르 1940 Pam00512 시계를 리뷰 해보려고 한다.
한 외국인 친구가 파네라이 마니아 인데 그 친구를 통해 실물로 보게 된 파네라이 시계다.
파네라이 시계는 평균 44mm 사이즈로 착용하기에는 부담감이 있는 시계다.
라디오미르 라인이라면 평균 47mm 라디오미르는 필자도 소화하지 못하는 시계다.
하지만 라디오미르는 파네라이 시계 중에서 크라운 가드가 없는 시계로 깔끔함이 더해지는 시계로 매번 탐냈던 시계였다.
그런 라디오미르 시계가 42mm 사이즈로 출시되었는데 그것이 바로 Pam00512 모델이다.
Pam00512 시계의 특징
라디오미르 1940 Pam00512 시계를 알아보기 전에 라디오미르 시계 라인의 특징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파네라이가 처음 출시될 때 시작된 디자인이 바로 라디오미르다.
군용 시계로 남성적인 느낌이 강했기에 라디오미르는 지금까지도 꾸준한 인기를 보이고 있다.
47mm 에 달하던 군용 시계 라디오미르를 새롭게 재탄생 시킨 것이 Pam00512 모델이라고 생각한다.
무브먼트
파네라이 라디오미르 시리즈는 Caliber P.3000 무브먼트를 사용해 왔다.
P.3000 무브먼트는 3일간의 파워리저브가 있고 수동 핸드와인딩 무브먼트이다.
반면 이번에 제작된 라디오미르 PAM00512 제품은 Caliber P.999 무브먼트를 사용하였다.
칼리버 P.999 무브먼트는 60시간의 파워리저브로 3일간의 파워리저브의 성능을 보이며 두께에서 기존 라디오미르와 확실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더욱 얇아지고 더욱 작아진 라디오미르 파네라이 마니아라면 바로 탐내는 시계가 아닐까 생각 한다.
PAM00512 제품의 두께는 11.5MM 이다. 사이즈는 42MM라 손목에 전혀 부담되는 일이 없을 것이다.
스트랩
파네라이 브랜드 마니아라면 놓칠 수 없는 것이 바로 줄질이다.
보통 라디오미르 시계를 사용해왔다면 26mm 사이즈 스트랩을 다량 보유 하였을 것이고
루미노르 시계를 사용해왔다면 24mm 사이즈 스트랩을 다량 보유 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번에 출시된 PAM00512 모델은 22MM 사이즈의 스트랩을 착용해야 하기 때문에
새롭게 줄을 제작해야 하는 점에서 아쉽기도 하다.
후기.
파네라이 라디오미르 PAM00512 드레스 워치로써 손색이 없고 파네라이 마니아라면 한번쯤 경험해 보라고 추천 하고 싶다.
기존 파네라이 시계와는 전혀 다른 느낌으로 디자인 성능 모두 잡을 수 있는 그런 시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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