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최근 눈여겨보는 시계를 리뷰 해보려고 한다.
아직 경험은 못해본 시계이기 때문에 대략적인 것만 리뷰를 해보겠다.
요즘엔 시간적 여유가 적어 매장에 방문하는 일도 줄었고 많은 시계를 경험한다는 것은 지출 자본이 너무 크기 때문에 시계를 구매하거나 바꾸는 일은 점차 줄어들고 있다.
그래도 시계 생활이 즐겁기 때문에 다시 구매할 날이 올 것이라 믿으면서 종종 시계를 찾아보곤 한다.
그러던 중 발견한 끌레 드 까르띠에 필자는 까르띠에 시계를 좋아한다 의외로 평범하기 때문에 질리지 않아 자주 착용했다.
블루 핸즈와 화이트계열 다이얼은 드레스 워치로 가장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언제든지 자주 착용했던 시계인 것 같다.
끌레 드 까르띠에는 발롱블루와 흡사한 디자인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독특한 용두와 케이스의 곡선은 무언가 끌리는 매력이 있는 시계다.
끌레는 프랑스어로 의미가 열쇠라는 의미라고 하는데
모델 이름에서 알 수 있게 용두의 작동 방식이 열쇠를 연상케 한다.
그리고 다른 까르띠에 시계와 다르게 시스루백으로 제작이된 것이 이번 끌레 드 까르띠에의 특징이다.
남녀 커플 시계로 출시가 되었고 출시 된지는 몇 년 되지 않은 시계다.
디자인을 봤을 때 이 시계도 다른 시계처럼 꾸준한 인기를 보일 것 같다.
사이즈는 35mm와 40mm로 출시가 되었다.
그냥 제품만 봤을 땐 별로다 싶었는데 실착 사진을 보니 정말 멋지네요. 근데... 얼마정도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