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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행운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in #kr7 years ago

제가 스팀잇에서 엄청난 영향력이 있는 스티머도 아니라 무슨 해명에 관한 이야기를 할 생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의를 지기하셨으니 답변을 해드리는게 맞겠죠.

1.언팔을 한다라는 이야기는 처음이네요. 정말 막 시작을 한 초기에 몇몇 분들을 팔로우했습니다. 그러면서 팔로우하는건 의미가 없겠다라고 생각을 한 것이 그냥 저는 심심하면 스팀잇을 했으니 말이죠. 글쓰고 댓글 달고 하다보니 팔로워분들은 늘게 되었죠. 지금이라도 클릭만 계속하면 팔로워 수와 비슷한 팔로우를 만들 수 있겠죠. 그렇게 하는게 또 무슨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그 수치가 중요하다라면 지금이라도 팔로우수를 늘릴 수 있습니다.

2.고래들에게만 보팅하고 뉴비들에게는 댓글만? 딱히 보팅과 댓글의 기준이 없습니다. 댓글은 기본적으로 읽었다 싶으면 달고 보팅은 그때그때 게이지 확인을 하면서 보팅을 하죠. 이건 뭐 어떻게 해명을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일정한 기준이 없이 댓글과 보팅을 하는거라 말이죠.

3.제가 읽기 불편하고나 많이 어려운 글이라면 읽지 않을때도 있습니다. 읽지 않았으니 할말도 없고 댓글도 안쓰게 되죠. 반대로 이야기를 해서 글을 읽지 않고서 댓글을 달지는 않습니다. 아무튼이라는 말은 하나의 습관이 아닐까 하는군요. 소통을 위해서 댓글을 달았던건 맞습니다. 팔로워수를 늘릴 목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소통방법이 잘못 되었다라는 것을 알았고 이제는 그렇게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소통이 아닌 일방적이었던 댓글이었죠.

앞에서도 이야기를 했지만 플랑크톤이라 제가 막대한 영향을 끼치는 스티머도 아니라 따로 해명할 이야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아무튼 저의 방식이 잘못 되었다라는 생각을 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앞으로 그렇게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아무튼 답변을 통해서 궁금증이 좀 해결되셨는지 말이죠. 많이 불편하셨다면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즐거운 스팀잇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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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궁금해서 여쭤본거니까요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tip2yo 님에 관해 나쁘게 생각한적도 없고, 불편하지도 않습니다 저한테 사과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제가 고래도 아니고, 저도 스팀잇에서 피래미일뿐입니다


저도 @tip2yo님이 달아준 댓글에 힘을 낸 뉴비입니다. @tip2yo님께서 스팀잇에서 더 발전하길 응원합니다.

궁금한점 있으면 언제든지 물어봐주셔도 좋습니다.
아무튼 의견 남겨 주셔서 감사하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