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RE: 새벽의 병실에서 서럽게 울던 그녀View the full contexttizianotiziana (57)in #kr • 7 years ago (edited)죽음이 아득히 멀게만 느껴지다가도 이렇게 손 닿을 거리에 죽음과 함께 있었다는 걸 깨닫게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일면식도 없는 분이지만 다크핑거님의 글을 보니 저도 왠지 그분의 죽음 때문에 잠시 마음이 가라앉네요
뉴스에 나오는 사고도 그렇지만
아는 사람의 죽음도 참 황당하기 그지 없죠.
너무 뜬금없어서 실감이 나기까지 한참 걸리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