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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나를 울컥하게 했던 열 가지 장면

in #kr7 years ago

저 역시

조류에 휩쓸리지 않으려고 같이 구명조끼 끈을 묶었던 아이 두 명의 시신이 발견되었다는 뉴스를 보고 눈물이 터졌습니다

왜 이 죄없는 사람들이 차가운 바다속으로 가라앉아야만 했는지 추악한 죄를 저지른 503과 김기춘 우병우를 비롯한 간신배들은 하루빨리 자백하고 용서를 구해야 합니다

단식투쟁을 하던 유가족들 앞에서 보란듯이 음식을 먹는 집회를 열었던 1베충들의 인간이하의 모습도 생각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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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 새끼들은 정말 사람 새끼가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