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2일에는 올랜도 근처 Heathrow CC 에서 열린 FSGA one-day tournament 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시즌 첫 게임이었습니다.
FSGA 게임 190여 개 중에 50 게임 참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빠트리지 말고 올려봐야 겠습니다.
I played the FSGA One-Day Tournament game at Heathrow CC near Orlando, FL on Monday, January 22nd, 2018.
This was the first game of this year's season.
I have a plan to play 50 games among over 190 games in FSGA this year.
중간중간에 찍은 사진들을 보여드리고 제 성적은 마지막에 공개합니다.
I want to show some pictures I took and my game score at the end of this posting.
드라이브 레인지 (Drive Range)
클럽 하우스와 카트들 (Club House and Carts)
드라이브 레인지와 내 골프백 (Drive Range and my golf bag)
샷건으로 9번 홀부터 시작, 건너 홀 모습 (start at Hole 9 with shotgun)
1번 홀 (Hole 1)
1번 홀 그린에서 본 건너편 사진 (a view from Hole 1)
아일랜드 그린이 있는 2번 홀 (Hole 2 Island green)
마지막 8번 홀 (Hole 8)
퍼팅 그린 옆에 있는 18번 홀의 새벽 모습 (Hole 18 in early morning next to putting green)
호수 옆 18번 홀의 오후 사진 (Hole 18 in the afternoon)
50-64세 부문에서 참가자 24명 중 2등 했습니다.
상금은 55불을 기프트 카드로 받아서 아들놈 골프장갑 4개 사왔습니다.
스킨이 두개 나왔는데 하나에 250 불이었는데 이번엔 하나도 못받았네요.
2nd place at the age group 50 - 64.
I purchased 4 golf gloves for my son with prize money, but no skin today.
오늘은 맘이라도 짱짱하게 먹고있어야겠어요
너무 추워요
플로리다 골프장은 역시 좀 평평하군요.
초보는 물 앞에만 서면 작아집니다.... ^^
플로리다에는 언덕이 거의 없네요, 대신 레이크가 많네요
우와~ 제겐 꿈과 같은 이븐스코어네요! 한국은 너무 추워서 골프칠 엄두를 못내는데...넘넘 부럽습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매일 열심히 연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