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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말단 아전, 판서의 바둑판을 뒤엎다

in #kr6 years ago

대단한 사람이다. 까마귀가 판치는 곳에서 백로가 물들지 않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
김수팽은 어떤 성장과정을 겪었기에 공직자로서 신념을 지킬 수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김수팽에 대해서 저도 알아봐야겠습니다.
그가 그럴 수 있었던 이유가 더 궁금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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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궁금한데.... 조회룡의 김수팽전 이외의 기록은 별로 없습니다.... 워낙 중인이어서 그럴까요... 그 어머니가 대단한 분이시긴 했습니다.

아 그렇군요. 역시 부모님의 교육이 정말 중요한가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