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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거 보고 빵 터졌습니다. 하스 초창기에 참 좋은 카드였죠. 여담으로, 영어 버전 목소리는 한글 버전의 노스렌드로! 에 비할 바가 못되더군요.

지금도 좋은 카드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잘 안쓰는데, 잊을만 하면 이친구가 튀어 나와서 명치를 깨서 패배하곤 합니다 ㅠ 영어버젼 목소리를 들어봐야겠군요.

하스 초창기에만 하고 안해서, 요즘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겠네요. 그때 현질한걸로 이더리움이나 비트코인 샀으면 (그때 스팀은 없었을듯..) 지금 고래가 되어 있을 텐데요..

한발 늦었네요.. 어제 까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