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래간만에 푹 잤습니다. 아니, 푹 잤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무려 12시간이나 잘 수 있었지요.
암막커튼의 힘은 대단했습니다. 해가 뜨고 나서, 오전 10시정도에도 새벽녘과 같은 느낌을 받고도 계속 잘 수 있었지요.
커피를 마시지 않았다는 것도 한몫했습니다. 밤에 쉽게 잠들 수 있었지요. 어둠에 눈이 적응하기 전, 10여분이 채 되기 전에 잠들 수 있었습니다.
이제 완전히 수면을 위한 환경적, 신체적 상태를 조성 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규칙적으로,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는 습관만 들이면 될 것 같네요.
스팀잇에 수면분석 14일차를 목적으로 시작하였으니, 이제 3일이 남았습니다. '깊은 수면시간을 늘리겠다'로 시작했던 프로젝트지만, 우선 수면환경 조성하는데에 대부분의 시간을 사용하였네요. 남은 3일은 수면패턴을 고착화 하는데에 활용해야겠습니다. 남은 기간도 기대해주세요.
12시간이나 자는 것은 별로 몸에 좋지 않을 듯 합니다
가장 좋은 수면은 11시부터 7시까지 라고 합니다
저는 요즘 나이가 들어서인지 6시간만 지나면 눈을 떠서 잠이 안오더라구요ㅠㅠ
14일 모두 지난후의 결과가 무척 궁금해지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사실 12시간은 좀 아니다 생각은 가지고 있었지만,
막상 며칠 잠을 적게 잤더니 시간 가는줄 모르고(?) 12시간을 채워버렸네요.
내일부터는 평일이니, 암막커튼의 도움을 받아 적절한 시간 좋은 수면을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저도 암막커튼을 구매한지 한달됬는데..
요놈 위험하다싶을정도로 푹 수면을 유지시켜줍니다 하하..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에 흑백 사진 챌린지 지명을 받아서 하루 한장씩 흑백 사진을 올리고 있습니다. 다음 도전자로 @tla님을 추천 드렸습니다. https://steemit.com/kr/@neozia/sevenday-b-and-w-challenge-day2-7-2
오오...
바로 직전에 2018년 소망 챌린지를 지목받았는데,
거의 비슷한 시기에 흑백사진 챌린지를 지목받아버려서 동시에 같이 진행해야 되겠습니다 ㅎㅎ
지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거 꼭 해보고 싶었는데, 차분히 읽어보고 진행해볼게요!
암막커튼이 효과가 엄청나군요!! 지금 바로 사러 달려가야겠습니다!! :-)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남은 3일도 기대하겠습니다 ^^
생각보다 기대 이상입니다. 오전 10시든, 낮 1시든, 마치 아침 5시의 어스름한 어둠을 선물해주기에
시간 가늠이 어려워요..ㅋㅋㅋ그래서 더 자게 되었답니다.
가격은 그리 비싸지 않았어요, 쿠팡에서 샀답니다. 사용해보시면 정말 편리(?)함을 느끼실 수 있으실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