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버이날 입니다 다같히 휴가 다녀오고 나서
올해 처음으로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이네요 ㅎㅎ
생화를 살돈은 있었지만 키우기도 어렵구 괜한 꽃을 죽일까봐 비누꽃으로
사왔습니다.
비누로 만든 꽃이지만 최대한 생화와 비슷한 걸로, 예쁜걸로 골랐어요
부모님께 드리니 너무 기뻐하셨습니다 ㅋㅋㅋ
제가 사는 동네는 여수시라 백화점은 없어서 다X소 에서 밖에 살수가 없는것이
정말 안타까웠습니다ㅠ 그래두 기뻐해주시는 부모님을 보면서 저도 기분이
좋아지네요~
항상 키워주시고 자식을 생각해 주시며 아껴주시는 이세상의 모든 부모님들께
사랑을 담아 감사인사 올립니다 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