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rade05입니다.
오늘은 본격적인 무역결제수단에 앞서,
앞으로 자주 나오며 매우 중요하지만 자칫 쉽게 넘어갈 수 있는
환어음
에 대하여 먼저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무역결제수단으로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전에 준비 운동을 해주신다 생각하시고
꼼꼼히 읽어 주세요ㅋㅋ
우리는 보통 물건을 사는 사람이 돈을 지불하고 물건을 받습니다. 무역에서는 매수인이 매도인에게 매입대금을 지불하는 것을 순환이라고 하며 매도인이 매수인에게 은행 등을 이용하여 매입대금을 받아내는것을 역환이라 합니다.
보통 순환에서 우리가 익히 아는 어음이 사용되며 역환에서 오늘 배우는 환어음이 많이 사용이 됩니다.
그렇다면 어음은 우리가 많이 들어보았으니 어음과 환어음을 비교 해서 봄으로서 좀 더 쉽게 환어음에 대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환어음의 개념입니다.
환어음의 개념
: 환어음(Draft)란 어음 작성자(발행인)가 제 3자(지급인)에 대하여 어음에 기재된 금액을 일정한 기일에 어음상의 권리자(수취인 또는 지시인)에게 지급할 것을 무조건으로 위탁하는 증권.[네이버 지식백과]
너무 딱딱한 내용이죠?
쉽게 어음과 비교 설명을 하자면,
어음은 매수인(물건을 사는 사람)이 매도인(물건을 파는 사람)에게 물건을 구입한 후에 매입대금을 바로 주지 않고 일정기일 후에 주겠다고 약정을 하는 증서입니다. 매도인은 매수인이 어음에 약속한 날짜에 은행에 가서 어음을 제시하고 매입 대금 지급을 요구하면 은행은 매수인의 계좌에서 그 금액을 매도인에게 지급합니다. 즉 매입대금의 지급의 의무를 지는 것은 매수인이고 은행은 단순히 지급을 해주는 장소 정도입니다.
그러나 환어음은 발행인이 매도인이 제 3자(ex) 은행)에게 지급을 지시하는 것이며 지급 의무를 매수인이 아닌 제 3자가 진다는 점에서 어음과 본질적으로 다릅니다.
자 그렇다면 떡본김에 제사 지낸다고 환어음이 어떻게 생겼는지 한번 볼까요?
다 영어로 되어있죠?ㅋㅋ
여기서 환어음 작성법까지 하면 너무 어려워 지기 때문에
환어음 작성법은 다음으로 미루도록 하겠습니다.
환어음은 앞으로 나올 추심결제방식, 신용장결제방식에서 자주 나오기 때문에
꼼꼼히 잘 읽으셔서 이해해 놓으셔야 합니다.
그렇다면 저는 이만...
다음에는 환어음 작성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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