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저자는 아니지만 제가 글 쓴이라 생각하고 저의 의견을 답니다. 90% 몰빵했다는 의미는 자산의 90%가 아니라 가상화폐에 투자하는 금액(아마도 자산의 10%-20%)의 90%를 스팀에 투자했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저도 글쓴 분과 비슷한 입장인데, 다른 가상화폐는 왜 오르는지 전혀 감이 오지도 않고, 만약 폭락하면 다시는 회복이 안될 수 있지만 스팀은 스티밋이라는 SNS가 실제 동작하고 있고, 그 투자금액을 바탕으로 스팀파워가 높일 수 있으며, 또한 글쓰기를 통화여 일부 회수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크게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특히나 가상화폐 중에 가장 활발하게 개발이 진행 중이고 사용자와 피드백이 오고 가는 화폐는 스팀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그만큼 스팀의 발전을 믿고 있는 거지요.
@andy919 님도 스티밋을 하다보면 스팀에 투자할 생각을 가지실 수도 있습니다.
스팀에는 이미 투자를 했었고 전혀 투자할 생각 없습니다.
스팀이 발전한다면 그때가서 투자해도 충분히 늦지 않습니다. 그리고, 투자금액의 90%라는 정도는 당연히 알고 있습니다. 자산의 90%를 스팀에 몰빵하면 그건 미친거죠.
죄송하지만 초면에 용어 선정에 조금만 신중해 주셨으면 합니다. 가상화폐 투자 금액이 1백만원이라고 하면 100프로를 투자하던 90프로를 투자하던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몰빵 투자가 위험한거지 알아서 적당량 투자하는데 뭐가 문제이겠습니까? 걱정스러워서 댓글 다시는건 이해하겠지만 읽는 분 기분도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걱정해서 댓글 다는게 아닙니다, 글쓴분이 투자란 것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 같아 그 본질에 대해 가르쳐주려 몇 자 적은겁니다. 받아들이지 못하겠다면더 적지 않겠다고도 했습니다. 또 일반적인 사회인이 자산의 90%를 스팀에 투자한다면 기본적으로 그건 미친짓이 맞습니다. 초등학생인 울 아이들도 자산이 몇 백 이상은 됩니다. 그리고, 님이야 말로 남의 대화에 끼어들어 자꾸 엉뚱한 이야기를 하시는데 더이상 대화가 성립할 것 같지 않네요, 더이상 님에게 나의 시간을 낭비하지 않겠습니다.
가상화폐 투자 금액 중 100%를 스팀에 투자하고 있는 사람으로 댓글을 달게 되었네요. 걱정해 주신 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