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에 대한 생각의 차이가 있는 것 같습니다 아시다시피 스팀은 초위험자산입니다. 리스크가 높으면 기대수익도 높아야 합니다. 스팀에 투자를 한 투자가에게 3%면 충분하다고 이야기하면 아무도 투자를 안할 것입니다.
oldstone님은 셀봇 20%까지 제안하셨고 더 논의할 수 있다고 하신 상태입니다. clayop님은 10%정도라고 하셨고요. 제가 질문드린 신규 고래인 경우에도 10%라고 생각하시는 것으로 알겠습니다.
clayop님의 생각하시는 셀봇 10% 정도로는 oldstone님 뿐아니라 고래들도 설득하기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협의가 필요하다고 하는데, 스티밋에서 협의를 하는 절차를 잘 모르겠습니다. 각자 주장만 있지 서로 대화를 하지 않는 것 같아서요.
지금 시점에서는 고래들의 적절한 셀봇 비율에 대한 협의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떻게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는지요?
그 기대수익은 스팀 가격으로 주로 결정되는것이지 보상이 주가 아닙니다. 게다가 예전에 스팀 가격이 5천원이 넘어서 그분들의 스팀 수익률이 연 100% 이상일 때에도 담합보팅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비트코인으로 치면 손해라는 이상한 논리를 펼치시더군요) 솔직히 가격 떨어졌을 때 투자한거 조금이나마 회수하려는 심정은 이해는 갔는데 가격이 올라 손익분기를 한참 넘었는데도 계속하시는건 이해가 되지 않더군요. 보다 근본적인 동기의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이전에 비하여 많이 바뀌신 것 같은데 clayop님이 생각하시는 비율 보다 높다보니 변화가 없다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부탁 하나만 더 드리면 올드스톤님께서 협의를 하실꺼면 저 뮤트 풀고 제가 단 답글들에 답부터 달아달라고 해주세요. 그분 포스팅 가보시면 제 답글에 대한 답이 하나도 없음을 알게 되실껍니다. 상대방의 말을 들을 마음이 없는 분하고 어떻게 협의를 하겠습니까.
뮤트를 풀고 대화를 하시기를 계속 부탁드리고 있는데 아직은 변화가 없으시네요. 두분이 서로 대화를 안하셔서 주제넘게 제가 끼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