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사실 굉장히 떨려요. 글을 쓴다는 것은 늘 어렵지만, 스팀잇이라는 공간의 의미가 저에겐 굉장한 충격이었거든요. 세상에, 이런 것이 다 있구나! 와!
늘 관심을 가져왔던 주제에 대한 컨텐츠를 만들어서 최근 이런저런 채널에 공유하기 시작하다가 친구에게 스팀잇에 대해 듣게 되었어요!
좋은 컨텐츠의 힘을 믿고 있는 저에게는 그야말로 새로운 세상이었죠!
읽고, 읽고, 또 읽고, 들여다보고, 생각하고, 고민하고, 끄적이면서 몇 날 며칠을 보낸 것 같아요. 그런데 여전히 잘 모르겠네요. 하하하.
일단 글이라도 하나 써봐야 이 공간을 실감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인사를 드립니다. :-)
제가 친구와 함께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이름은 '여행자의 장바구니'에요.
뭐하자는 프로젝트인지 금방 눈치채셨겠지만! 간단히 설명해 드리자면, 흠흠.
낯선 곳을 여행하다 보면 이국의 향기를 담은(?) 무언가를 사고는 싶은데, 무엇을, 어디서, 어떻게, 얼마를 주고 사야하는지, 나는 누구인지, 또 여긴 어디인지, 모를 때가 많잖아요!
저희는 사실 쇼핑을 많이 즐기는 여행자들은 아니었는데요. 최근에는 그냥 그곳에 있었던 시간을 머릿속에, 혹은 사진 속에 담아오는 것만으로는 영 아쉽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것저것 하나둘 사 오기 시작하면서 쇼핑의 재미를 알게 되었죠.
남들 사는 것도 따라 사보고, 조금 더 발품을 팔아 특별한 아이템을 사보기도 했어요. 그러다 보니까 도대체 이건 왜 이 나라, 이 지역에서 유명한 것인지도 궁금해서 찾아보기도 하고요!
여행의 재미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는 느낌이었어요! 여행하면서 사 온 것들을 가족과 친구들에게 선보일 때 좋다, 이쁘다, 맛있다 칭찬 들으면 기분도 좋고 말이죠!
그래서 최대한 우리의 체험을 바탕으로 테마를 정해놓고 쇼핑 리스트를 뽑아보자!
그리고 여행지에서 무엇을 사야할 지 고민하는 사람들과 공유하자! 는 취지로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
주변에 해외에 체류하고 있거나, 외국으로 여행가는 모든 지인들에게 부탁부탁해서 겨우 자료를 건네받고 있지만, 앞으로는 제대로 된 취재원을 두고 핵꿀정보를 수집할 예정이에요!
일단, 다른 채널에 올려두었던 컨텐츠들부터 하나둘 스팀잇으로 이사시켜볼게요.
다시 한번, 반가워요! 반갑습니다!
(흐악, 떨려라.)
안녕하세요. ^^ 어제 가입한 뉴비입니다. ^^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
글을 쓰고 나면 보상이 일주일 뒤에 들어오다보니 그때까지는 스팀달러가 없는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살짝 느껴보시라고 0.2달라 보내드립니다.
0.1달러는
스팀달러를 전송해보자
위 링크를 참고해서 girina79 님께 0.1달라를 보내보세요. 현재 보육원 아이들을 후원하고 계십니다 .
세 명의 아이를 후원합니다. 보팅으로 아이들을 지원해주세요.( 보육원에 들어온 3명의 아기천사 )
다른 0.1달라는
스팀달러를 스팀파워로 바꿔보자
이걸 따라해 보세요. 어느정도 사용법을 익히기 위해 소액으로 미리 해보시는것이 좋습니다.
원래 스팀달러 가치는 1달러정도(1100원 정도) 였지만 요즘처럼 만원가까이되는 경우에는
스티밋 메뉴 항목 활용하기 (환전/송금)
위 포스팅 내용과 댓글을 참조하여 바꾸시면 이익을 극대화할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정말 감사합니다아아아!
보내주신 0.2달러 말씀하신대로 사용해봤어요! 왜 심장이 벌렁벌렁하죠? 하하하.
말씀하신대로 뭔가 실감이 되네요! 얼굴까지 시뻘개졌어요!
보내주신 링크들도 찬찬히 읽어보겠습니다. :)
아이디어 좋은데요^^ 기념할 만한 무언가.. Made in china 말고..
환영합니다!!
스팀잇 처음 시작하는 분들을 위한 즐겨찾기 페이지
도움 되시기 바래요~
도움이 '정말 많이' 됩니다! 감사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