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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r7 years ago

저는 김작가님을 이곳 스팀잇에서 처음 뵈었고, 김작가님 글을 즐겨읽는 독자이자, 소통하는 이웃입니다.
제가 무엇을 안다고 감히 위로의 말씀을 전할 수 있겠습니까. 섣부른 위로는 아무런 의미도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모든 고통은 고통속에 있는 사람만이 알 수 있는 일이니까요.
다만 저는 이것이 바른 일이라면 바른 결말을 맺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인 것이고 그 마음은 김작가님을 응원하는 마음에 닿아 있음입니다.
가급적이면 싸움이 되지 않기를 바라지만, 설혹 싸움이 된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응원하는 많은 분들이 있을 것을 믿고, 저도 그중의 하나 일 것입니다.
절대 스스로를 파괴하지 말아 주세요. 우리 응원하는 사람들을 위해서라도 힘차게 이겨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