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보팅으로 기분 나쁘셨을만한데도 성급하지않게 상대입장도 고려하셔 생각하셨네요 존경스럽습니다 (__)
저는 이번 케이스로 스팀잇이 가진 한계점을 좀 보여준다고 생각해요
부담스럽지않게 시작할 수 있는 다른 sns와 달리(물론 이것도 파고들면 좋아요수나 팔로워수의 격차로 박탈감을 느끼는 분들이 계시지만)
스팀잇은 스팀이라는 이익배분으로 파생되는 다양한 이해관계때문에 진입장벽이 은근히 크다는 거죠
다운보팅으로 기분 나쁘셨을만한데도 성급하지않게 상대입장도 고려하셔 생각하셨네요 존경스럽습니다 (__)
저는 이번 케이스로 스팀잇이 가진 한계점을 좀 보여준다고 생각해요
부담스럽지않게 시작할 수 있는 다른 sns와 달리(물론 이것도 파고들면 좋아요수나 팔로워수의 격차로 박탈감을 느끼는 분들이 계시지만)
스팀잇은 스팀이라는 이익배분으로 파생되는 다양한 이해관계때문에 진입장벽이 은근히 크다는 거죠
아무래도 잃을게 별로 없었고 저두 스팀잇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은데다가 글을쓴게 꽤나 시간이 흐른뒤라 그런것 같습니다. (물론 약간의 호구성향도 기여를 한것 같긴 하지만)+글을 쓰다가 다운봇을 취소한걸 알게 됬습니다. 뒤늦게 추가했지만...
하여간 얕은 생각이지만 많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재미로 시작했지만 여러글들을 보고 진지한 느낌을 막막 챙기는데 그냥 쭉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구나...(돈은 거기서 일단 넘기고 생각하죠... 복잡해지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