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일을 다를 관점에서 얘기 해보려합니다.. 그전에 제 steemd 들어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누구와도 아는 사이가 아님을 아실거구요.. 전 딱 한명 팔로워를 하는데 그분은 스팀잇을 하기 전부터 그분 티스토리에서 도움 받은 부분이 많기 때문에 그분 글에는 대부분 풀보팅하는 정도 밖에 없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전에 만약 예를 들어서 누군가가 공공장소에서 담배를 핀다고 했을때 주변 사람들이 여기는 금연장소이니 흡연을 하면 안된다고 얘기를 하겠죠.. 이부분은 명확히 법을 위반한 사례이기 때문에 누구든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이구요.. 하지만 도덕성 문제는 판단하는 기준이 모호합니다.. 판단 기준은 사람에 따라서 다르기도 하구요.. 흉악범의 형량을 판단 할때에도 이사람을 행적을 파해지는 검사도 있고 억울한 사람이 생길수도 있으니 변호사도 있고 그걸 종합해서 판단하는 판사도 있습니다.. 흉악범의 형량이 너무 가벼운 기사라도 나게되면 네티즌들은 자기만의 생각 기준으로 사형제도를 부활 해야되니 마니 자기들만의 의견을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렇듯 법을 위반 했을경우 명확한 판단을 하는 사법부가 있지만.. 도덕성 문제는 판단하기가 매우 조심스러워야 하는 문제라 생각이 드는데요.. 저는 윤장님의 행동에 도덕성 문제를 떠나서 하고 싶은 얘기가.. 특정인의 도덕성 문제를 각자 자기만의 판단으로 그사람에게 돌을 던지는 행위도 도덕성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이드네요.. 우리나라에서 더이상 인터넷이 익명의 게시판이 아닌 상황을 대부분 인정하는 분위기 입니다.. 요즘 흘러가는 분위기가 윤장님에게 스팀잇에서 활동을 하지 못하게 사형을 집행하는 분위기인데.. 그 집행을 하는 사람은 어떤 자격으로 그런 행동을 하는지가 정말 궁금하네요.. 법을 위반한 것이 아니라 도덕성을 판단함에 있어서는 개인의 생각이 주가 되기 때문에 오픈된 공간에서는 정말 조심해야 하는 법인데.. 분위기에 편승해서 같이 돌을 던지는 행위도 다시 한번 생각해본 후에 행동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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