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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느 날, Q씨의 출근길에서 있었던 일

in #kr7 years ago

정말 분노 조절이 안되는 사람들이 최근에 너무 많습니다. 한순간에 타인 뿐만 아니라 본인의 인생도 망치는 경우가 많은데...볼때 마다 아쉽습니다. 쉽게 고쳐지지도 않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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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참는 것을 강요한 사회가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한편으로, 너무 성과에만 목을 메다보니 전인적 교육을 소홀했다는 것 역시 큰 원인이 되겠지요.

행복보다는 분노가 가득한 사회,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