헷갈리지 않게 해외거래소 정리. 내가 쓰는것들만.
Bitstamp (비트스탬프): https://www.bitstamp.net/
특징:
- 로그인 안하면 시세를 못본다. (왜 이케 해놨는지 모르겠네..)
장점:
- 외화입금으로 바로 코인 구매가 가능하다. 카드수수료 포함해서 약 6%정도 더 지불한다.
- 김프 30% 감안하면 한국거래소보다 약 20% 싸게 코인 구매가 가능하다.
- 잡코인 짤짤이할땐 여기서 코인을 구매해서 크립토피아나 쿠코인으로 송금하자.
단점:
- 인증이 졸라 귀찮다.
- 여권(passport)은 기본이고 주소 인증을 위해 영문 납세증명서도 필요하다.
- 그래도 일단 만들어두면 쓸만하다.
Cryptopia (크립토피아): https://www.cryptopia.co.nz/Register?referrer=trisoul # 제 계정 추천인 포함 링크입니다.
특징:
- 뉴질랜드 거래소
- 가상화폐로 실물을 살 수 있다.
- 추천인으로 받는 DOT는 도통 쓸데가 없다.
장점:
- 코인 가짓수가 많다. coinmarketcap에서 검색조차 안되는 이상한 잡코인들을 볼 수 있다.
- 그 많은 잡코인들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 존재한다. (coininfo)
- 가짓수가 많으면서도 거래량이 꽤 존재한다.
- (가상화폐) 입금처리가 빠르다. 가장 빠른거같다.
- BTC, USDT, NZDT, LTC, DOGE의 다섯가지 종류 화폐로 거래가 가능하다.
- ETN 거래가 가능하다. #중요.
단점:
- 가끔 서버가 뻗는다 한 5분정도?
Kucoin (쿠코인:): https://www.kucoin.com/#/?r=1ytKt # 제 계정 추천인 포함 링크입니다.
특징:
- 중국에서 가상화폐 잡는다고 난리치는데 홍콩(바이낸스)에 있는것도 아닌데 비교적 최근에 열렸다. 뭔가 있다.
- 수수료(0.1%) 중에 40%를 추천인과 하위멤버가 노나먹는다. 결과적으로 0.08%의 최저 수수료 발생.
장점:
- 수수료가 싸다
- 추천인 시스템이 쓸만하다.
단점:
- 아직 생긴지 얼마 안된 거래소라 상장코인이 (비교적) 적다. 그래도 업빗 제외 한국거래소보단 많다.
- 있을건 다있다. SNT라던가 QTUM이라던가 뭐라던가.. 근데 카르다노 (ADA)가 없네?
비트 스탬프에서 거래시 문제점은 없는지.. 외환거래법에의한??카드한도?.
그리고 ETN거래에 대해 첨부를 좀해주시면 더좋은 글이 되실거같네요..어쨋든 잘보고 갑니다..^^
아 넵 조언 감사합니다 ㅎㅎ
크립토피아 단점 추가:
온갖 잡 코인인 많은 반면,
카르다노(ADA)도 없고, 스텔라루멘(XLM)도 없고, 콴트스탬프(QST)도 없고...
장점은 단연, LTC로 거기있는 거의 모든 코인을 살 수 있다는 점. 특히 요새처럼 수수료가 비싸거나 느려진 BTC나 ETH에 비해 속 터질 일이 적죠.
한편, 제 생각에 라코나 다지코인거래가 활성화된 이유중에 하나는, BTC가 너무 올라버려 BTC의 10^-8 보다도 싼 코인들이 속출했기 때문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네 맞아요. 동의해요.
이상하게 핫한 코인이 없는경우가 있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