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링크1 : https://trustcoinmining.com/bbs/board.php?bo_table=blockchain&wr_id=38
포스팅링크2 : https://www.blockchainhub.kr/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2469
원글 http://hozaebox.com/bbs/board.php?bo_table=column&wr_id=1439&&#c_1455 "[비트코인 경제 이야기 2편] 비트코인 ETF는 불가능하다"
에 대한, 평가 댓글 :
좋은 분석글 잘 보았습니다.
ETF 하나 되니, 안되니 하는 글에는 이쪽 오랜 투자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의미가 없습니다.
어차피 시총이 커지게 되면 자연스레 만들어지는것이고, ETF 안하더라도, 분권화 개념의 ETF 같은 시장이 만들어질것입니다.
글로벌한 P2P경제 주체들은 자신들의 재산을 지키는 쪽으로 P2P던, 센트럴이던 움직일 것이기 때문에 막을수가 없습니다.
더 큰 흐름은 사람들의 인식을 현재의 중앙화된 글로벌 금융이 가로 막고 있다는 것입니다.
즉, 시장의 주체를 상대적으로 인식했을때, 도리어 중앙집권의 금융이 시장통제라는 미사여구를 동원하지만, 지역의 특수성은 무시하는
시장조작을 하고 있는것이라 봅니다.
님의 글은 철저히 중앙화된 통제 관점에서 쓰인 글이라 보입니다.
이런글을 썼으니, P2P 관점에서 다시고려하여 글을 써 보십시요.
그럼 또다른 현실과 결론이 보일수있습니다.
시장 조작이라는 개념을 현재 중앙관점에서만 보고 있네요.
70~80년대, 국제 금융이 제대로 탈 중앙화 되었습니다.
모든 돈이나, 재화의 가치는 지역성과 특수성을 반영합니다.
따라서, 지역성에 따른 차이는 존재하게 됩니다.
중앙화된 경제로 세계 금융 지배를 꿈꾸는 사람들 입장에서는 그게 시장조작이니, 변동이 크니, 이런 저런 이유를 댑니다만,
그런부분도 있습니다.
트위터 말 한마디에, 5% 가격이 출렁인다는 것이 시장조작이라 단정하는것은 어패가 있습니다.
그만큼, 아직은 제도권 중앙화와 분권화에 있어서, 중앙의 눈치를 보고있는 암호화폐 흐름이고, 참여하는 시장 참여자들의 반응이 주식시장과 다르게
아주 민감하게 반영되는 시장이 현재의 암호화폐 시장이기 때문입니다.
도리어 글로벌로 차이가 없게 만들어서, 지역의 특수성, 분권성을 최소화하게 하는것이 중앙화의 폐단이자, 중앙화된 금융에서의 절대적인 시장조작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암호화폐 시총이 USD 만큼 커지고 , 많은 사람들이 참여하게 된다면, 트위터 말 한마디에 시장이 요동치지도 않을것이고,
지금보다 훨씬더 안정적인 흐름을 가지고 갈것입니다.
또한, 지역적 특수성이 차트에 바로바로 나타나게 됩니다.
정보 감사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