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kr-diary] 눈물을 멈출 수 없었던 엄마의 편지

in #kr7 years ago

"20년을 붙어 살았는데, 서울 보내 놓으니 이제 만날 시간을 다 합해도 그 20년만큼은 안 되겠다고" 이 부분이 왠지 너무 뭉클하네요..ㅠㅠ 저도 좀 더 같이있을때 더 잘해드려야겠습니다!! 가나님도 힘내세요!! :)

Sort:  

정말ㅠㅠ 같이 있을 때 더 잘해드릴걸 그런 생각이 많이 들더라구요.. 근데 또 막상 같이 살면 크고 작은 일로 부딪히는 게 많아서 빨리 돌아가고 싶기도 하고ㅋㅋ 가족이란 존재는 참 알다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