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잇에서 성장이란..

in #kr7 years ago

스팀에서 초보가 가장 절망하는 경우라면

단연 소득격차 때문입니다
하지만 당장은 그 비교를 관둬야합니다

도저히 용납할 수준의 글이 안되더라도
그 소득엔 그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예를들면 과거 영어글들이 보팅을 잘받은 이유는
영어 유저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예전 스팀 유저들은 그런걸 잔뜩 봤습니다


여기엔 사진 11장과
뭘로 찍었는지.. 그리고 포토샵 보정했다라는
5줄의 글이 끝입니다.

KR에선 상상도 못할 일이죠
0.01 받는 사람들이 저런거 보고 있었다니까요..

뭐.. 사실 저 사람도 이러저러한 일들을 겪습니다
고래를 풍자하기도 했고 역공을 받았으며
한동안 리스팀만하며 지내기도 했죠

지금은 이제 그림 한장 올려도 백달러는 넘지만 말입니다

여하튼 중요한건 지금 크게 받는 분들은
저런거 보고 견뎠다는 것이죠

다른 방법도 있습니다

oldstone 님이 올리셨던 포스팅에도 언급되었지만
가장 좋은 방법은 스팀파워를 현금을 부어서 올리는 것입니다

그럼 어떤 현상이 일어나냐면
먼저 통계쪽에서 투자랭킹에 전체 공개되고
그런것의 순위를 매기는 포스팅에 랭킹에 들었다고 올라옵니다

그후 팔로워가 즉각 증가합니다
고래의 보팅파워에 대한건 누구나 알기 때문에
세계인이 몰려서 뭔지 모를 언어로 인사하며 팔로워가 됩니다

팔로워가 증가하면 당연히 포스팅의 주목도가 올라가며
보팅이 몰리게되고 돌고래급들의 참전이 시작됩니다
그럼 포스팅 보상이 오르고 봇들의 주목을 받아서
들도 참전을 시작합니다
그렇게되면 보상이 이제 눈에 띄기시작합니다
외부에 노출된 보상에 따라
그때까지 모르던 일반인이 최종참전하게 됩니다

보상보소.. 우리도 참전한다

이 참전용사들은 다음 전쟁에서도
그대로 참전하게 되며 그 효과로
옆나라에서도 침공이 일어납니다
바야흐로 세계대전이 시작되는겁니다

엄청나죠.
즉 당장 고래가 되는게 최고의 길입니다

하지만..
그 쉬운 방법을 사람들은 잘 안합니다
정 뭣하면 무리해서 대출 받아서라도 하면되는데요
왜일까요

간단합니다
아주 위험하면서도 다른 유혹에 비해
메리트가 없기 때문입니다

  • 고래가 될려면 최소 1억은 부어야됩니다
  • 그렇게 부은 스팀은 파워업시 3개월간 묶입니다
  • 만약 스팀이 하락한다면 어떻게 할까요?
  • ICO에 그걸 제대로 부으면 어떻게 될까요?
  • 유망 코인이 이슈를 탈때 부었다면 어떻게 될까요?

지금이야 분위기가 좋지만
과거에 그렇게 부었다가 폭망한 후
커뮤니티에서 폭주하다 나간 사람도 있습니다

전 별로 돈이 없습니다
그래도 쬐끔이라도 이더에 넣고 빼고 쌩쑈를 하고 있고
초반의 개삽질을 빼곤 개초보인 주제에 이득도 좀 봤습니다
그런데 그 이득이 스팀한거보다 많습니다;;;

그런 상황에 이걸 스팀에 넣어서 파워업을 할까 라고 하면
고민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게다가 당장 넣어도 티도 안납니다-_-;;
그래서
타협을 하게 됩니다
아마 다른 분들도 그런분들 많을 겁니다
'좀더 상황보고'
혹은 '일단 글보상 코인으로 어케해보자'

스팀파워로 가버리면
ICO도, 다른 코인 단타(...)도 기회들을
전부 포기해야하는게 너무 아까우니까요
게다가 현재 스팀가격이 고점인 듯한 의심도 들고
더 빠지지 않을까 고민하고
근데 더 빠지면 좋지 않잖아?
라면서 딜레마에 빠지기도 하고

결국 넣으면 되는걸 알면서도 스스로 포기한 부분이니까
당연히 그부분은 인정해줘야합니다

그래서 전 고래분들의 글에대해선 선투표후 읽기에
들어갑니다. -ㅅ-;;
덴의 철학을 전 이해못합니다
왜냐.. 영어니깐..-0-;

뭐 그래도 투표해줍니다.

그 사람 없었으면 스팀도 없으니까

게다가 앞서 말했듯이 그런 쪽에는 왕창 들어오기때문에
큐레이션 리워드도 다른 글과는 단위가 한개 정도 다릅니다
공로를 인정한다는 핑계도 되고 실속도 챙기고..
좋은게 좋은거..

자 그럼 또 다른 쪽으로 갈때입니다

고래도 아닌데 많은 보상을 획득하는 쪽입니다
그 경우는
첫째가 여러상황에 복합적으로 선택을 받은
굉장한 운 내지는 실력,환경의 소유자입니다

앞서 말한 외국인이라 보팅 많이 받거나
왠지 빨판고래가 붙어있거나 하는 경우입니다
(전---혀 참고가 되지 않으니 따라하지 말길 바랍니다)

혹은 아예 투자후 전략적으로 들어올 수도 있죠

예를들면 한 4억정도를 4명이 나눠서 파워업한후
주고 받는 겁니다.
스팀파워를 보고 팔로워가 늘고
돌고래 셋이 파워를 집중하니 리워드가 커지고
그걸보다 봇과 일반인이 들어오니
계속 큰 보상을 먹게되죠

단 이경우는 눈에 띄게 해먹으면
커뮤니티에 해를 끼치는 존재가 되고 커뮤니티의
불만을 쌓게 됩니다. 그러면 다른 고래들의 제지를
받게 되고 결국 외면받게 됩니다
과거에 스티밋 10위안에 들어가는 대고래가
그런짓꺼리하다 여론에 질타 당하고 다른 고래랑
싸우다 결국 밀려서
일단 '티는 안나게' 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꾸준히 쌓아올린 경우입니다
지속적으로 쌓아올릴때
팔로워가 어디 도망가거나 있는 코인이 없어지지 않습니다
아니 팔로워는 냅따 도망가긴 합니다;;
그래도 보통은 도망보단 계속 늘어납니다
코인이야 스스로 파워다운하지 않는 이상 계속 쌓입니다

블로거도 이렇게 쌓는 블로거들이 성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성공한다는 장담도 없는게
개떡 같은 블로그, SNS, 개인미디어 쪽입니다
솔직히 쌓고 뭐고간에 보상자체가 비교가 안되죠
조금이라도 다른쪽에서 해본 사람은 다 알겁니다

게다가 스팀은 똑같이 노력을 쌓더라도
이들과 비교가 안되는 엄청난 강점이 있습니다

예를들면 유튜브를 한다고 했을때 조회당 10원
보상을 받는다고 해봅시다.
그리고 단골손님(팔로워)를 한명 확보합니다
1년후 그 단골손님이 찾아와서
아주 씨게
거창한 조회한방을 날립니다
근데 어쩌죠.. 그래도 10원이예요

스팀잇의 경우는 무려 그 단골손님이 성장합니다
만약 그 단골손님이 포기하지 않았고
자신도 물을 줘서 더 빨리 키워줬다면
그 손님이 씨게 찍는 추천한방은 정말 쎄게 됩니다
그걸 받고 더 쎄진 자신도 단골손님을 더 강력하게 푸쉬합니다
그럼 그 단골손님은 더 성장해서 더..
-이하생략-

라는 일이 일어난다는 것이죠

다른 상대를 키워서 좋을게 눈꼽만큼도 없는
가혹한 1인미디어 세계와 가장 큰 차별점이 바로
이 스팀잇의 선순환 구조입니다

이게 단순한 친목질인가? 하면 꼭 그렇지도 않습니다
친목질이라 하면 자기들끼리하고 나머진 배척하는데
스팀잇은
투표해주는 사람은 많으면 많을 수록 좋으니
왠만큼 깽판 부리지 않았으면 배척할 이유 자체가 없습니다
단지 물리적으로 관리가 안되니까
손이 가까운 쪽에 먼저 갈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꾸준히 하면 할수록,
좋은 글을 쌓아올릴수록, 열심히 다른이들을 보팅해줄수록
자신에게 손이 올 확률이 커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코인 장투하는 사람보면
가격에 일희일비하지 않죠
오히려 떨어지면 좋아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때를 기회로 보고 냉큼 코인의 '수'를 늘려놓죠

어차피 최종가격은

코인수 x 가격

이니까..

그러니 시세를 보면서 관망하기보다
일단 자신의 글, 이웃, 코인 수를 늘려놓고 관리해가면서
훗날 스팀이 흥할때를 대비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러니..

스팀의 개복치들 여러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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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커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죠.

시스템적으로 제공하니까 별고민이 없는게 장점입니다

좋은글이네요 보팅갑니다

감사드립니다

스티밋의 생태를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저도 그래서 최소 두달정도는 스팀달라를 원화로 환전할 생각이 없습니다. 스팀으로 바꾸거나 스팀이 너무 오르면 다른 유망한 코인찾아서 1달정도 묵혀놔볼까 합니다. 고점에서 안잡으면 그 안에는 오르겠죠. ㅋㅋ 이렇게 두달안에 고등어로 폭풍성장하는 프로젝트를 홀로 시작합니다.

두달 고등어 프로젝트 ++
전 스팀달러는 모아둬서 스팀이 싸질때 살려고 했으나
이미 충동구매해서 없어졌네요-
-;

뭐 더 오르겠지만 지금은 너어무우 올랐더라고요 ㅋㅋ

어제 가입한 생초보입니다
정성가득한 유익한 글 감사해요
사실 아직도 뭔소린지는
잘 모르겄어요 ㅡㅡ;,

얍!!

아래의 링크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쌩초보를 위한 입문자팁


추천, 보팅, 공감, 모든게 담긴 글이네요...
항상 @twinbraid 님의 글을 보면,, 참 쉽게, 이해하기 쉽게 잘 풀어서 작성해 주시는것 같습니다. 최근들어 헐듣거나 볼맨소리담긴 포스팅들이 결국 제살깎아 먹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었는데,, 그래도 몇일지나서 그런가, 다시 제자리를 찾는거 같아 다행이네요..~ ^^
좋은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_+/ 저도 첨엔 그랬으니까 어쩔수 없죠
안그런 사람은 생불이나 한화팬 정도일꺼예요

전 딱히 야구의 특정팀을 응원하지는 않지만, 가까운 지인 중에 한화팬이 있습니다. 말뜻의 의미를 이렇게 한방에 설명 주시는 군요~ ^^

좋은 글 감사합니다.
저는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제 생각이 틀릴 수도 있지만
스팀은 상생하지 않으면 모두 손해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고래들도 결국엔 스팀이 가치가 있어져야 좋은게 아닐까요?
일부 단기적인 투자를 목적으로 들어왔다가 수익을 본 경우가 아니라면
어느 정도 상생을 위한 노력은 다 할 거라고 생각이듭니다.
이러한 관점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네 맞습니다. 일단 3개월 잡혀있는건 둘째치고
계속 스팀이 성장하고 자신의 글의 보팅으로 수익이 발생한다면
위험한 투자보다 훨씬 낫죠

구구절절 공감이되는 말씀이네요
당장 보상을 비교할 필요도 없고 그 보상을 받는 분들은 다 그만한 이유가 있는것도 사실이죠 제가 한번쯤 올려볼까 했던 내용들을 매우 잘 작성해주셔서 저는 공감만 하고 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_+/

궁금했던게 이글로 해결이 되었습니다.^^
잘 읽고 갑니다~

다행이네용+_+ 감사합니다

공감가는 글이네요:)
스팀잇도 결국 자본주의라 투자 안하시는 분들은 큰 욕심없이 조금씩 성장하는게 답인거같아요

자본주의는 벗어날 수가 없죠. 코인인 이상..
하지만 효율의 문제에서 스팀은 좋습니다

✈ twinbraid님의 글은 항상 재미있는 비유로 가득차 있어서 좋네요 ㅎㅎ 이해가 쏙쏙 되는 느낌이에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진정한 나눔이 퍼져나가길~

누이좋고 매부좋고

컥 .. 뉴비인데 너무 좋은 글 인것 같습니다.. 역시 꾸준함이 정답인듯 합니다 ㅎㅎ

존버하는 겁니다

와! 대박 흥미 진진한 글입니다. 꾸준함의 성과를 블로그를 통해 경험했기에 스팀잇에서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이트 20년이라니 전 명함도 못내밀겠군요
대단하십니다
20년후 스팀은 어떻게 될까요? ㅎㅎ

이게 정답이다.
성실하게 꾸준하게 즐기며 하는 스팀...

공감입니다. 고맙습니다.

성실꾸준 최고의 덕목인것 같습니다

정독했습니다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처음부터 성공하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 일인데
일희일비할 수는 없는 것 같습니다
힘내서 열심히 해야겠네요 ㅎㅎ

거기에 우린 꽤 일찍 들어온 겁니다
+_+

존버는 진리이지요.
스트밋 포스팅에서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그렇습니다
하지만 이더는 단타쳤습니다 죄송합니다
버틸수가 없었음..

글을 재밌게 잘쓰시네요ㅋㅋㅋㅋ
공감도 잘 되고요. 살아남아라~

감사합니다 +_+
살아남읍시다

개복치 기엽네요 ㅎㅎ

바다생물이 귀여운게 참 많죠. 개복치는 진짜 특이하게 생긴 귀요미고 ㅎㅎ

정독하게되는 글이네요. 마지막에 팔로우미로 재미도 주시고 ㅋㅋ

역시 트윈브레이드님~! 👍
평소 제가 생각하고 있던것을 쫙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ㅎ

감사합니다. 다들 크게 생각의 차이는 없었을거예요 +_+

@twinbraid 님의 글은 항상 즐겁고 이해하기 쉽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D

항상 댓글 감사드려요 :)

좋은 글이네요. 궁금증이 많이 해소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_+/

와 새로시작 하는 분들에겐 굉장히 도움되는 글이네요. 글도 너무 재밌데 잘 쓰셧어요 훅훅 읽웄네여

저도 옛날에 긴가민가했으니 그 경험을 살렸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단골손님이 성장한다는 말이 왠지 귀엽네요!ㅋㅋㅋ 서로 도우며 성장하는 스팀잇 구조를 믿고 개복치 맨탈 보호해보겠습니당ㅎㅎㅎㅎ

제 멘탈도 개복치입니다
심심하면 돌연사!
하지만 이번엔 견뎌볼 예정입니다!

역시 관건은 kr 이라는 좁은 테두리를 벗어나야 한다는 것이군요!

아뇨! kr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물론 더 큰것을 노리신다면 역시 큰 곳에서 놀아야겠지만요

앞에 글보고 0.5비트 스팀사논걸로 저의 영향력이 올라가는줄 알고 바로 바꾸려고 했으나,,, 1억이라뇨,,, 서민은 실제로 만져볼수도 없는 돈이군요,,, 여전히 코인판에서도 빈부격차는 어쩔 수 없군요,. ㅠ

사실 많이 올라서 그렇습니다. 10배는 넘게 올랐으니까요
단순히 작년에만 들어왔어도 0.5면 상당히 올라가죠

저는 5월달에 샀는데도 30%정도올랐네요, 성장이 무섭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오늘 Status 실패하면 모든 총알 스팀에 넣고 한 몇년 쉴랍니다. ㅋㅋㅋ

그렇군요.. 고래가 되기로 하신거군요..+_+

역시 믿고보는 트윈브레이드님 글입니다

과분한 댓글 감사드립니다..+_+

선순환구조가 일어난다는게 스팀잇의 가장 큰장점인듯합니다👍

최대 장점이죠. 다른곳에서 그런 얘기하면 대게 뻥인데
여긴 진짜니까요

어서 꽁치라도 되고싶네요 ㅎㅎㅎㅎㅎ

벌써 꽁치를 노리시다니!
야심어 십니다+_+

글 정말 좋네요 ^^
꾸준하게 조근조근
나의 스타일을 살려 글도 쓰고
끌림이 있는 사람들과 소통하고~~
새로들어오신 분들 응원하고
틈날 때마다 스팀파워도 업하고 ~
그런 스티머가 되어가고 싶네요

그거 좋습니다 정석이죵

정말로 살아 남는 수밖에 없겠어요! ㅠㅠ 화이팅!! 업봇해드리고 가요~

우리 개복치님들 화이팅입니다!

허 장문이 장문으로 느껴지지 않는 굉장히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아직 뉴비인지라 100% 이해하진 못했지만 분명 느끼고 가는게 있는거 같아요 구독(팔로우)하고 양질의 글 올라오는대로 바로바로 확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ㅋ

팔로우 감사드려요! 그림도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twinbraid님 ^^
처음에는 아이디 옆의 그림을 보며 혹시 '여자분이 아니실까?'라고 생각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내 글을 보며 아니실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내용과 상관없는 댓글인데...

처음부터 끝까지 정독하며 보았습니다.
공감했고 공감했고 공감했습니다.
상생과 나눔의 경제가 포함된 스팀잇이지만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부분은 자본주의 논리가 이 곳에도 가득 차 있다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스팀잇에서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 이라는 것이죠.
그리고 이제 스팀잇에는 좋은 사람들이 많이 모이고 있습니다. (제 생각은 그렇습니다)
지금의 작은 보상이 언젠가 큰 열매가 될 날이 있을거라 믿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글 보상 큰 범고래가 그저 그렇게 주저리 주저리 떠들려고 쓴 글이라 생각지 않아주셨으면 합니다.

멋진 포스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실 어떻게 보면 자본주의로 이득을 얻을 수 있기에
도와준다는 것이 설득력이 더 있을 수 있지요
그냥 도와준다고 오라고 하면 믿을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당신에게 도와주는 것이 나한테도 금적전 이득이다 라면
설득력 만땅이지 않을까요. 게다가 나쁜것도 아니고
거기에 전 금전적 대가라는 것이 꼭 그렇게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그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 나름이죠
세뱃돈도 돈이잖아요 ㅎㅎ

그렇게 생각하시는군요...
그래서 답글에도 보팅했습니다. ^^

I am following you now
Please follow me my friend

@rizaldamti

thank you!

살아남아라 !! 마지막 멘트가 인상적입니다. ㅎㅎㅎ 이해가 쏙쏙 오는길 감사합니다. 조만간 단문이라도 영어로 써봐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만드네요

감사합니다 구글신님이 가까운 시일내에
언어장벽을 모조리 없애주실거라 믿습니다!

초보인 저도 쉽게 이해 할 수 있는 글이네요. 감사합니다.

감사드립니다 +_+/

이야~ 유익한 글을 이렇게나 재밌게 써주시다니! 풀보팅 드립니다~


신선한 풀! 감사합니다 +_+

맞는 말씀이십니다 :) 비록 지금은 0.01 보팅의 힘밖에 없지만 ... 그래도 함께 소통하고 즐겁습니다 ^^

괜찮습니다 전 0.000 부터 시작했습니다
한때 보팅해서 숫자란게 움직여보는게 스팀잇소원이었죠 ㅎㅎ

단골손님이 성장한다.. 와닿는말이네요 초보가 성장해서 중수가되고 다시 초보를 이끌어줄수있는..! 글 잘보고갑니다 ^^

하나의 줄을 내려서 모두가 함께 올라가는 그런 구조지요
다른 곳에선 말만 그럴싸합니다만
이곳은 진짜입니다. 전 포교활동 같은거 싫어합니다만
이건 진짜라서.. -0-

하하하~ 웃으면서 읽었어요.^^ 뉴비로서 필요한 정보도 얻었구요. 감사합니다.^^
저는... 후자를 선택하겠습니다~^0^;;;

개복치 사회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명문입니다.

개복치가 아니라서 존버하다보면 치어정도 벗어날수 있길 바랍니다.

특히 공감가는 부분이 한부분 있는데요..

덴의 철학을 전 이해못합니다
왜냐.. 영어니깐..-0-;

네 그렇습니다.

한국인이라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을거 같아 기쁩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감사합니다 +_+/

잘읽었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오랜만에 꼼꼼히 읽었습니다. 스팀하는 사람들의 사고과정을 꿰뚫어보고 계신 것 같아요 ㅎㅎㅎㅎㅎㅎㅎ

그럴리가요. 단지 초보때의 제 모습하고 겹치는건 있습니다
제 모토가 초보의 눈높이라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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