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에서 제일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채굴관련이죠.
대게 '어디서 캠?' 이라는 질문이 나오는데
비트코인이 이용하는 proof of work(pow) 방식
예를들자면
넷상에 비밀번호가 걸려있는 zip파일을 비트코인
프로그램이 자동업로드 합니다
그것을 다운받아
암호가 풀릴때까지 무조건 대입합니다. 미친듯이 그짓하다보면
컴터성능이 좋은 누군가가 풀게되는데
그럼 파일안에 12.5비트코인이 들어있는 겁니다
그걸 그사람이 가집니다
이걸 채굴이라고 합니다
물론 예입니다만.. pow 채굴의 기본은 블럭체인이
제시한 암호를 푸는 겁니다. 그래서 암호화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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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런 것이었군요..
컴퓨터의 성능이 뛰어난 누군가의 몫이 되는 군요.
투자에 대한 댓가..
이쪽 영역은 관심을 가질수록
안개속이면서도 흥미롭네요.
내 능력밖에 있기에 더욱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도
모르지만요.
친절하고 상세한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twinbraid 님 덕택에
궁금증이 하나 옅어졌습니다.
평안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저도 이거 궁금했었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