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적어도 UI에 있어서는 앱을 만들던 프로그램을 만들던 웹사이트를 만들던
스팀에 접속하고 글쓰고 할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역시 크게 보면 스팀의 규칙아래에서의 개발이니까
독창적 기능을 만들어내는건 힘듭니다. 예를들어 7일 보팅 규칙 같은 것을 바꿀순 없죠.
그리고 한가지 잘못알고 계신건
네드가 서드파티 지원을 방해한적은 없습니다. 방해할리도 없고요.
이건 위의 댓글때문인지 와전되는거 같네요.
네 적어도 UI에 있어서는 앱을 만들던 프로그램을 만들던 웹사이트를 만들던
스팀에 접속하고 글쓰고 할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다만 이 역시 크게 보면 스팀의 규칙아래에서의 개발이니까
독창적 기능을 만들어내는건 힘듭니다. 예를들어 7일 보팅 규칙 같은 것을 바꿀순 없죠.
그리고 한가지 잘못알고 계신건
네드가 서드파티 지원을 방해한적은 없습니다. 방해할리도 없고요.
이건 위의 댓글때문인지 와전되는거 같네요.
예. 저도 네드가 그랬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몇몇 분들께서 네드를 그렇게 알고 있는 것 같다는 것을 지적한것 뿐이지요. 그래서 방해한 결과가 되었다고 애둘러 표현했을 뿐입니다. 기술적인 용어들을 잘 모르지만 스팀재단의 원칙 고수(운영철학)와 스팀잇 회원들의 생각들이 상충되는 경우인거 같습니다. 그러나 너무들 감정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조금 안타깝습니다.
의도는 분명 아니었을꺼구요. 다소 오바해서 표현하긴 했는데 댄 퇴사 이후로 네드 본인이 가장 큰 방해요소가 되었다고 봅니다. 저도 네드 빠돌이로 시작했는데 이젠 그냥 싫습니다 ㅎㅎ;; 최근에 많이 보이는 악플들도 감정적인게 많지만 여론이 돌아서기까지 네드의 행보를 보면 그만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먼저 생각나는거 딱 하나만 위에 적어놨습니다.
보팅으로 위로 올라간건 예상못했습니다. 뜬금없이 오바한건 죄송하고여. 다만 네드 스스로 화이트리스트 언급을 하면서 독재자스러운 행보를 이어갔고 이는 탈중앙개념 중심으로 이루어진 커뮤니티가 얻을 수 있는 인센티브를 크게 제한했습니다. 수많은 예시 중 하나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