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여름.
아니 찜질방에서 잘 지내고 계신가요?ㅎ
정확히.22일만에 글을 씁니다.
습관이 참 무서운게 매일 포스팅 할땐 금단현상마냥 안하면 뭔가 불편한 기분이 들더니 스팀잇에 권태기를 느낀 어느날부터 소홀함이 익숙해지고.. 3주가 훌쩍 가버렸네요.
큰아이는 방학을 했고,
매일 베터파크에서 시간을 보내봅니다.
삼시세끼 먹는 삼식이가 두명..
짬짬히 반찬도 만들고.
잘~ 먹이고 잘~ 재우는게 이번 여름방학에 목표입니다.
참!!! 3주사이 이사도 했네요^^
아직 집정리가 안되서 더 지치는 기분이 드는 요즘^^ 이제 방학 33일 남았어요ㅋㅋㅋㅋ
매일 디데이 세어볼까요??ㅋㅋㅋ
맛있는 저녁드시고 일요일 마무리 잘하세요^^
저도 방학맞이 친정나들이 왔는데 더 힘든것같은 느낌적인 느낌은 뭔가요ㅡㅡ;; 이번 방학목표를 많이 돌아다니기로 정했는데 제가 정말 잘못한것 같다는 생각을 매일매일 하는중입니다ㅠㅠ
저만 그런 느낌을 받는게 아니란거~~ 동지가 있다는게 큰힘(?)이 되는 아침이네요^-^ 힘든데 많이 다니고나면 아픈몸과 뿌듯함이 남잖아요~~우리 함께 힘내보아요!!! 레드피아노님도 긴긴방학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