랩티타임에 평창 동계 올림픽 자원봉사 다녀온 분과 함께 했습니다.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말에 무엇이 성공의 기준이냐라는 질문에는 ‘계획대로 진행된 개막식과 별 사고없이 경기와 폐막식을 치루는 것’이라고 하더군요. 정말 잘 끝나서 다행이다며 안도의 숨을 쉬는 걸 보니, 그 추운 날 고생했던 자원봉사자들이 있었기에 우린 맘 편하게 즐길 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 아래 목플러는 성공 기념으로 사온 것이랍니다. 성공하지 않았다면 목에 차지 않겠다는 각오가 담긴 목플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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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syou (-2)(1)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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