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길까?
라는 의문은, 당신은 견뎌내고 이겨낼 수 있는 강인함을 가졌기 때문이예요. 라고 답해주고 싶어요. 위대한 사람이 되기위한 발돋움이랄까.
저는 아빠가 술에 약하신데 좋아하셔서, 그것때문에 힘들었어요. 다 말하기 어렵지만... 그로 인해 스스로 '술을 절제'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하지요.
우리는 잘자랐고 잘 자라고 있고 누군가에게 멋진 우산이, 멋진 태양이 되어 줄 사람들이예요. 그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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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따듯한 말씀이네요.. 꼭 그런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