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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하겠습니다라는 것은 말리지 않겠지만 공익적인 부분인 척 끌고 가서 다운보팅풀의 정당성을 설명하진 말아 달라는 이야깁니다. 결국 어차피 다 자기 파이 뜯기는 것 아깝다고 그러는 것일 텐데요.

지금 제일 자기 파이 생각안하고 희생하는게 누군지 정말 모르시겠나요..좀 더 생각해봐주셨으면 좋겠네요

누구신지는 모르겠지만 희생해달라고 부탁한 적도 없습니다. 얼만큼 받고 얼만큼 희생하시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는 봉사 활동을 요구한 적도 없고요. 남에게 자기 기준을 강요하지 말아달라는 말씀만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