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blog is about: Urban planning & Community Development in New York City (+ Food, Culture, all that jazz). It is still very fascinating that I got this Urban Planner domain(?) or account(?). I will mainly do the postings in Korean because my Korean is 3,000 times better than my English and I simply love using the language of Korean. Hooowever, I will post some stuff in English at least once a month. I am currently working for a community development organization. And no, I am not a density-fanatic or anti-gentrification social justice warrior. But I do believe the neighborhood character is actually a thing, and sometimes it can be a reason for objecting to new developments, even affordable housing projects.
저는 현재 미국에 살고 있는 삼십대 초반 한국 남자입니다. 한국에 있었을 때는 안산, 서울, 파주에 살았습니다.현재 여기서 제가 하고 있는 일은 도시계획/지역 개발/ 부동산 투자개발이지만, 언젠가는 글쓰기와 관련된 활동을 하며 돈을 벌겠다는 계획을 지속적으로 세워왔으며, 스팀잇을 찾게 된 이유도 제 글이 상업적으로 얼마나 가치가 있나 보기 위해서입니다.
제가 그동안 머릿속에서만 그려왔던 다양한 글쓰기 프로젝트를 여기서 펼쳐나갈 것이고요, 그러기 위해서는 필연적으로 여기다 병맛 돋는 글들을 말 그대로 싸질러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 병신 같이 보이면 아무도 제 글을 눈여겨 보지 않을 것이 분명하기에, 가끔씩은 도시 계획/부동산 개발과 관련된 데이터 분석, 디지털 지도 제작에 관한 정상적인 글들도 올리겠습니다. 하 그래도 이 사람(새끼) 낮에는 정상인처럼 밥벌이하며 살고는 있겠구나라는 인상을 주기 위함입니다.
고등학교 때 국어 교과서에 실린 무진기행의 일부분을 읽고 나도 언젠가는 이렇게 어떻게 몇마디 말로는 잘 표현하기 힘든 느낌을 자아내는 소설을 쓰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한 십년 후 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