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코인은 신규시장으로써 기존시장을 위협할만큼 큰 시장이 된 최초의 시장이라는 게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코인과 블록체인 개발 교육 받고, 투자도 하면서 든 생각으로는 물론 현재에는 몇 가지 문제가 있긴 하지만, 잠재력은 여전하다고 봅니다. ㅎㅎㅎㅎ 그걸 기다리느냐 못 기다리느냐의 차이겠지만요. ㅎㅎㅎㅎㅎㅎ
행복은 그냥 생각만으로도 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ㅎ 성공하면서 행복도 하는 거라면 다른 전략을 취해야죠. ㅎㅎㅎㅎ 무엇이든 간에 당장의 결과를 쫓아서 하는 결정은 결국 좋지 않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봅니다. ㅎㅎㅎㅎㅎ
아, 물론 코인만 옹호하는 건 아니고요. ㅋㅋㅋㅋ 우리는 여러가지 옵션이 있지만, 여기는 좀 재밌다는 게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ㅎㅎㅎㅎ "코인 본연의 생동감을 다시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테러정부의 눈치를 보느라 꺾어버린 색깔을 되찾아야지 미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코인시장의 잠재력은 인정합니다. 코인시장이 아예 사기라고 생각했으면 스팀도 싹다 업비트에 팔아버렸겠습니다만, 개인적으로 스팀은 언젠간 떡상할거라고 생각은 합니다. 평소엔 가능하면 스팀 가격 생각은 안하려고 마인드컨트롤을 한다고나 할까요 ㅎ
다만 각 코인의 가격이 합당한 가격인지 아닌지 평가하기가 너무 어려운게 문제입니다. 솔직히 비코가 뛴다고 해서 스팀이 같이 뛰어야 한다고 생각은 안하고, 스팀의 개당 가치가 480원을 넘는게 확실하다면 비코가 설령 꺾이더라도 스팀은 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스팀은 개당 가치를 가늠해볼 여러가지 수단들이 있는데, 대체 왜 하루에 20%씩 오르내리는지 도통 알 수 없는 코인들이 너무 많네요. 나름 공부해보려고 했지만 그냥 포기하고 상대적으로(??) 편안한 주식시장으로 돌아온 상태입니다.
뭐 그럴 수도 있겠져. ㅋㅋㅋ 그런데 반대로 말하면 그런 투자 가치평가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ㅎㅎㅎㅎ ㅁ정부가 코인을 교묘하게 사기로 몰았는데요. 저는 그쪽이 사기꾼이라서 모든 걸 사기로 보고 있는 것 같아요. ㅎㅎㅎ 적폐, 사기 왠지 좀 비슷하지 않나요? ㅎㅎㅎㅎ 상대가 능력이 너무 좋아서 질 것 같으니깐, 나쁜 사람으로 만들어서 떨어트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ㅎ 반대로 생각하면 코인시장이 기존 시장에게 그토록 무서운 존재라는 거죠. ㅎㅎㅎㅎ
저는 코인시장 풀어주고 세금만 제대로 걷으면 된다는 마인드인데 정부가 국민에 대한 신뢰가 없는거죠. 다들 도박에 빠져서 허우적댈거라고 지레짐작하고 다 막아버리고.. 투자활동이 있는한 따는 사람도 있고 잃는 사람도 있는건 너무 당연한건데..
국민을 신뢰하고, 국민이 신뢰하는 정부를 다시 세워야죠. ㅎㅎㅎㅎ 예. 근데 제 생각엔 다 알고 했을 것 같다는 느낌도 들어요. 이렇게 하면 괴롭겠지 라고 생각하고 모르는 척하면서 일부러 꺾어버린듯한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