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13. ㅇ과 ㅈ의 연애행각.

in #kr7 years ago (edited)

안녕하세요?

알콩달콩 연애가 귀여워보이는...라고 썼었던
글의 도입부를 수정 중인 @valueup입니다.

우선 @granturismo님과 @cjsdns님께
미흡한 금융 글을 큰 의미로 언급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깊이 드립니다.. 꾸벅.

(어쩌면 댓글을 열심히 달며, 제글의 부족함을
깊이 되내이라는 안배이신 듯도 합니다.T.T
조용히.. 조심히, 정진하겠습니다...)

(아울러, 이 글은 금융 관련 글이 아닙니다..^^;
이틀에 한번해왔던, 자유로운 일상 글입니다..)


오늘 생각글은

가까이서 목격되고 있는
소설인 듯 아닌듯 알쏭달쏭한
ㅇ과 ㅈ의 연애행각에 대해서입니다.

역시..
심심하고 마음이 허할 때는

사랑과 전쟁만큼
흥미진진한게 없지요?! ㅋㅋ

(이니셜이니까...뭐..)

생각대문.jpg


1. 지적 매력과의 괴리.

옛부터 우리 셋은 친했습니다.
자주 같이 붙어 다녔지요.

누가 봐도 둘은 마음이 있어보였지만,
어떻게 어울려야 할지 몰랐던 그들은
늘 티격태격해왔습니다.

객관적으로 그는 나름
멋진 스펙을 쌓은 녀석입니다.

국내외 유수 대학을 졸업한 뒤,
컨설팅펌과 펀드매니저 경력을
고루 갖추었고, 돈도 제법있는
똑똑한 녀석이였습니다.

책.jpg

헌데 사랑에는 하자 그 자체.
불가사의한 젬병이였습니다.

특히, 책으로만 연애를 배운 ㅈ이
여자는 남자의 지적인 모습을
좋아한다는 문구를 굵게 보았다합니다.

야. 응~당!,
지적임에 최고봉은 철학아니냐?

응.. 뭐.. 그런가? 왜??

내가 오늘 ㅇ한테 지적인게 뭔지 보여주려고!
녀석의 자신만만한 눈빛을 보자마자,
최순실 판결을 기다릴 때만큼 알수 없는
불안감에 휩싸였습니다..

감정적인 ㅇ은
(참고로 ㅇ은 GD-지드래곤-의 골수팬입니다.)

gd.jpg

그날도 이 단세포 녀석이 좋아하는
무심한듯 시크한 섹시 패션을 하고 왔습니다.

한눈에 빠져들게 하는 마력을 지닌 그녀에게
저도 허우적대며 녀석과 개싸움을
피노키오의 사랑과 우정사이를 한때 불렀습니다.
(그녀도 제게 관심이 분명 있었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너무나 매력적인 그녀에게 빠져들면
왠지 평생 제가 감당이 안될 것 같았고...

무엇보다 한번씩, 새벽세시쯤 찾아온다는
그녀의 주체할 수 없는 우울함의 전이가
(거기다가 술취하면.. 얘도 그냥 노답)

저를 매번 힘들게 하였기에...
그냥 쿨하게 물러났습니다.(응?)

어쨌든,,, 그런 그녀에게
녀석이 묻습니다.

ㅇ~~! 너 영원한건 있다고 믿어?
(오마이갓.
존재의 근원에 대해서 논합니다.
녀석이 말한 철학인것 같습니다.)

ㅇ이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답합니다.
감각적으로 딱보면 몰라? 당~연히 없지!

그러니까 우리 GD도 노랫말로 알려줬잖아!!
"영원한건~~ 절대 없어~!" 삐딱하게 몰라?

녀석이 비웃듯이 거만하게 답합니다.
으이구! 잘 들어!

이 명제가 참인지 거짓인지
수학적이고 논리적으로 알려줄께.

...(하지마~!)

너랑 GD 그 호빗이
(휴.. 벌써부터 글렀습니다.)

일반적으로 모든것이 변한다고,
영원한건 없다고 했잖아?!

이미 GD호칭에 마음 다 상한 ㅇ은
마지못해 대충 대답합니다. 근데 뭐?

간단하면서 심오해..

주사위.jpg

영원한게 없다는
말이 참이라면..

영원한게 없다는 그 문장도
영원하지 않다는 거잖아?!

그러니까
영원한게 없다는 말이
영원하지않으니깐

영원한것은 있다는 것이지!

반대로 영원한건 있다는 문장은
말그대로 영원한건 있다는
그 문장에도 성립되고
다른 사례에도 찾아보면 적용되는 것이지!

그니깐 영원한건 있는거야. 알겠어?!

(오~~~ 나름 뭔가 철학적이고
논리적이면서도 병맛의 기운을 한가득 품은
묘한 설득력이 있습니다...)

하지만 감성적인 그녀에게는
그런건 전~혀 의미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뭐? GD가 틀렸다고?
야너 일로와! 그리고 뭐? 호빗?? 아놔 진짜!!!!!!

네.. ㅈ의 지적 매력 발산시도는
이렇게 ㅇ의 감성적 지지 앞에서는
전~혀 통하지 않았습니다.
(괜히 먹다 싸우기만..)

그의 영원에 대한
철학적 사유물의 평가는 뒤로 한채..


2. 풍부한 상상력과의 괴리

음악을 오랫 동안 전공한 ㅇ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감수성이 예민한 소녀같은 느낌을 지녔습니다.

피아노.jpg

어릴 때 미술도 배워 세계샹카미술대회에서
입상했다합니다.(출품만 하면 다주는거였다나?;)

이렇듯 다양한 예술적 감각이 풍부한 그녀가
뒤늦게 코인 개념을 접했다 합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야 요즘 ㅈ 코인에 푹 빠져있다며?

응 왜?
(문득, 홍준표가 촛불시위하자는 듯한 말을할까
본능적인 두려움이 엄습합니다..)

내가 ㅈ 큰 돈 벌게 해주면 나한테 반할까?
(그래도 ㅈ이 좋아하는 것에 자신의 감정을
맞춰줄려고 합니다.. 살짝 귀엽습니다..)

뭐.. 아무래도 시간이 더나니깐
어울릴 기회는 더더 많겠지...?

좋았어! 결국 투자는 생활의 발견과
상상력의 조합이라고
미국할배(버펫인듯)가 말했다며?

버핏.jpg

어.. 뭐.. 그랬나? 왜?

내가 제대로 생활의 발견과 상상력으로
양껏 너희의 심금을 울려줄께!
(이 눈빛 어디선가 본것 같습니다...)

9개 모니터에 눈빠져서
루테인을 들이킨다는 ㅈ이 왔습니다.

휴~ 대충 포트 정리하고 왔어~
시나리오 대로 잘되서 BTC갯수는 늘렸네!

(역시 내친구! 그동안 공부 많이 하더니
논리적인 분석력은 인정할만합니다.)

그런 ㅈ에게 은혜를 베푸는 듯 말을 건넵니다.

야. 너 앞으로 뭐가 제일 오를것같냐?
할배얘기알지?생활과 상상력!!
내가 오늘 한수 알려줄테니 잘들어!
(그 할배 코인은 1도 모르는거 같던데..)

결국 지금보다,
잘먹고 잘자고 잘살게 해주는게, 또 그걸
같이 나누는게 코인인지 암혼지의 핵심아냐?
(오.. 역시 직관적인 통찰력은 있습니다.)

뭐. 그렇지. 왜?

이 코인을 찾아봐.

소고기.jpg

일단 잘먹는걸 나누는거지
나 요즘 모니터로 이런저런 먹는사진 보면
너~무 땡기는게 많더라 이런 멀리 있는 먹을걸

해쉰지 코든지로 나누고 구성해서 내 컴퓨터앞에
전송하게 하는거야. 그래서 맛과 향을 일부라도
다같이 나눌 수 있게 하는거지.
(아프리카 난민 후원을 꾸준히 한다 들었습니다;)

아! 이런 걸 생산하는 컴퓨터나 기술도 있으면
그것도 완전 좋겠네!(박수까지 칩니다.)

...

그리고, 자는거! 나는 자는것도 금융이랑
연계됐으면 좋겠어. (응? 뭔융?)

나의 잠을 남에게 사고 팔수 있게 하는 기술
내가 잠많이 잔걸 저축했다 대출하는거지!

그럼 내가 빈둥거리고 노는것도 생산인거야~
또한, 필요로 한데는 나눠주고! 캬~ 창조경제!

코인 신기술이면 이정도는 연구하고 있는거지?
빨리 이런 코인 찾아라!

내가 잘먹고 잘자서 잘사는 생활의 발견을
알려준거야! 너무 고마워하지는 말고~!!

참다 못한 ㅈ 말합니다.
야! 그런게 어딨냐 말이되냐?

그런 말도 안되는 상상이나 하니깐
그나이까지 맨날 피아노 치다 멍때리고
그림 그리면서 라디오 듣다 훌쩍이고 그리
현실감각없이 사는거야!
(아무래도 이녀석의 팩폭은 싸대기를
맞아야 멈출것 같습니다.)

ㅇ 이 팽 돌아서서 나갑니다.
(글썽이는 걸 본것도 같습니다.)

야 너 너무 말이 심한거 아냐?
(은근 제가 마음이 상했습니다.)

원래 임마 모든 과학과 기술의 진보는
예술과 상상력에서 기원되고 발전하는거야

과거의 상상력이 현대에 펼쳐지고 있는거라고!
옛날에 지금같은 비행기,컴퓨터,핸드폰 있었냐?!
먼저 형상화한게 영화고 미술이고 예술이야.
하긴 맨날 숫자랑 분석만 하는놈이 뭘 알겠어!

이렇게 또 파장이 납니다....

어쩌면 미래 코인의 로드맵을 그려준걸 지도
모르는 상상력의 가치를 뒤로 한채..


3. 시간의 무게

아. 이건 최근보다 더 예전의 일입니다.
우리가 다같이 친해진 계기이기도 하지요.
ㅇ이 정신줄 놓고 술마시고 다닐때였습니다.

워낙에 매력적인 ㅇ인지라
(또한 단순하고 감각에 의존했던지라)

예의 그렇듯 그녀는 사랑을 시작했고,
다시는 그런날이 오지 않을 듯 빠져들었지만,
현실 앞에 헤어짐을 겪었던
그런 평범하기 짝이없게 슬픈 날이였습니다..

연애.jpg

결혼까지 생각했던 ㅇ에게 그이별은 너무나
큰 상처였고, 다소 망가져가는 모습에
마음이 정말 아팠습니다...

그때 ㅈ이 같이 모인 자리에서
멋진 병맛말을 했습니다.
(아마 이때인것같습니다. ㅈ을 달리본 시점이)

ㅇ! 너 꼭 사랑의 결론이 결혼이어야하니?

너 이렇게 술마시다 내일 죽는다고 생각해봐.
결혼을 했든 안했든, 그사람과 함께든 아니든
그냥 니 시간은 끝나.

그 끝나는 시점에서 너의 삶에 가치는
과거 시간가치의 합일텐데...(응?)

그 사람과 연애를 했던 시간은 그자체로
의미있던 니인생의 그래프를 차지한거라구!
너의 시간의 무게는 없어지지 않았어.
그와 있든없든...

니 인생에 있어 시간의 무게와 그 의미는
실은 어떤 시점이든 동일한거야. (!)

그때 불같이 사랑했으면 그 당시로 의미가 있고,
이제 또 다시 니 시간의 무게를 채우라고!

(뭐지? 왠지 빠져들것 같은 이느낌은?
예전에도 녀석의 논리적인 위로방법은
묘한 병맛의 뭔가가 있었던것같습니다.)

ㅈ의 말을 듣고
(아 병맛이니깐 걍 ㅂ이라 할껄 그랬습니다.)

눈을 동그랗게 뜬채 깜빡깜박 두번하고서는
한참을 소리내어 울던 그녀는

음주가무와 클럽을 거의 끊다시피하고
다시 음악에 열중한 삶을 시작했습니다.
(미술도 끄적이던데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시간의 무게는 두아이 아니 저에게도 모두
유효했던 ㅈ방식의 위로였던것 같습니다...


4. 그렇게 그들은..

ㅈ의 팩폭 대참사 이후
우리는 한동안 소원해졌습니다.

저는 양쪽다 가끔 연락을
하고 지냈습니다.

둘은 각자의 일에 만 충실한채
왕래없이 그렇게 지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ㅇ이 심각하게 물어볼것이 있다며
저를 불렀습니다.

야! 왜?
이거 ㅈ 아니냐?

응? 어디?
(녀석이 인터넷에 나올리가 없는데
끔찍하게 노출을 안하려는 녀석이)

보니요런 SNS에
스팀잇로고.jpg

응 우연히 서로 팔로우하고
지낸 사람이였어.

자꾸 내 그림에 댓글을 다는애가 있길래
(아.. 결국 그림을...)

야! 오늘은 그릴게 없어서 그린 그림이래나
암튼 싸가지 없게 말하길래 참다가 폭발했지!

그래서?

근데 얘가 바로 사과하더라고.반어법였대나?
뭐 보아하니 일부러 그런것 같지도 않고..
풀긴했는데..

했는데?

궁금해서 그 사람 글에 가봤지.
근데 너 ㅈ 그느낌 생각이랑 말투 알지?!
(왜모르겠니!)

딱 그 느낌이 떠오르더라.
그래서 너한테 물어보려구,
코인글인데
난 봐도 모르겠으니..

음.. 저도 놀라서
(녀석은 지금껏 투자나 하고
책이나 보던 녀석인데 SNS를?)

글의 전개방식이 어설픈 병맛 완결성을
추구하는 것이 ㅈ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아 나도 이 얘기는 못들어서 잘모르겠는데
한번 물어볼께.

그러자 ㅇ의 볼이 빨개집니다.
응 내가 그랬다 하지말고 한번 물어봐봐
(늘 이런식이지요.)

접속.jpg

근데 이거 현대판 전도연 한석규 접속같지?
둘이 글만 보고 친해졌는데 알고 보니 연인
지인이였다는? 한때는 친했던...
(응?접속이 그런 내용이였나??)

근데 진짜 알고보면 여기에 그런 사람들
적어도 한 둘쯤은 있지 않을까?

서로 알지만,
또 모른채,
다시, 알아가는거야!

신비롭지 않아?! ^^

ㅇ이 말투를 흐리고 예의 침체되려 하길래
제가 급히 나가야 할 때라 느꼈습니다.
(잡히면 밤까지 술입니다)

알겠어 한번 알아볼께~
ㅈ이 전화를 받지 않습니다..

맞다면, 오늘 밤 이둘을 제가 잠자게
만나게 해줘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왠지...천지개벽의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은
그런 운명적인 예감이 듭니다.

...
..
.

명상.jpg

좌뇌군~(ㅈ)
우뇌양~(ㅇ)

이제 다시 만날 시간이야~!!

그들의 아름다운 합방을 위하여...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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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매번 필력이 끝내주시네요.. 보다가 빠져버렸습니다.

안녕하세요 @terrykim2479님.. 필력은 이곳의 엄청나신 작가분들에 비하면 한참멀었습니다.. 조금이라도 빠지셔서 재미있는 시간의 무게가 되셨다면, 정말 다행이고 감사드립니다. ^^ 즐거운 하루되십시오~

이 글을 읽다보니 비트코인 과 비트코인 캐쉬가 떠오르는 것은 뭘까요?
자유로운 글 진지하게 잘 읽었습니다~

안녕하세요 @ivory122님. 아마 포트에 비중이 있으신건가요? ^^ 그저 자유로이 이틀에 한번씩, 좋아하는 장르로 쓰는 것이라 편히 즐겨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유쾌한 글 잘봤습니다^^ 유익한 예측글 보다가 이런 글 보는것도 재미지네요 ㅎㅎ 좋은 하루보내세요

안녕하세요 @seungjae1012님 두글 다 부족한데, 이리 말씀해주시니.. 앞으로 님의 글(댄DPOS는 정말 신박한 관점이였습니다..!)처럼 유용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활기찬 하루되십시오~^^

valueup 님은 논리적인 코인글과 이런 감성 돋는 글까지.. 너무 다재다능하신 거 아닙니꽈~!
전 한쪽도 제대로 못쓰겠는데.. 흐규흐규
질투심 가득 담고 읽었지만 그래도 재밌네요.ㅋㅋ

안녀하세요 @skuld2000님 둘다 많이 부족해서, 아쉬울따름입니다. 이리 말씀해주시니 앞으로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로 알고 정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필력이 남다르시네요 ㅎㅎ ㅈ군과 ㅇ양 잘 됬으면 좋겠어요~

안녕하세요 @aiyren님/ 필력은 이곳의 많은 훌륭하신분들에 비할 바가 못됩니다. 앞으로 더 갖출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ㅈ군과 ㅇ양은 자주 만나야 잘 될 것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ㅈ군이 잘못했네요!! (전 항상 여성편이라..) 여튼 ㅈ와 ㅇ의 아름다운 사랑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bird45님. 정확한 의견의 기준점이 있으시군요! ㅎㅎ 아름다운 마음 고이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원한건 있다고 믿어?

이 부분에서 빵 터졌는데..
점점 흥미진진해 지다가 어?!! 했네요!!ㅋㅋㅋㅋㅋ
ㅈ이 저지른 만행이었군요!ㅋㅋㅋㅋㅋㅋㅋ
이 글을 읽고 나니 모든게 이해되네요! ^^
ㅈ을 이해했으니 이제 다시 잘 지내봐야겠네요~!!!

안녕하세요 @zzoya님.. ㅎ 빵터지셨다니 다행입니다.. 어?!!! 이부분은 아마도 매우 소수만 느끼시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ㅋㅋ 앞으로도 ㅈ이 많은 것을 느끼고 나아지길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

ㄱㄷㅇ ㅇㄹㄷㅇ ㅎㅂㅇ ㅇㅎㅇ ...!!

네??

그들의 아름다운 합방을 위하여..!! 인듯합니다.. ㅎㅎ ^^;;

아;;죄송합니다..

ㅎㅎ @alexandritz님 신선한 표현의 의견 잘보았습니다~^^

논리와 감성이 결합된 글이네요. 아주 재미있고 유쾌한 내용입니다.

안녕하세요 @yangmok701님, 격물치지의 자세를 덕분에 잘배우고 있습니다. 앞으로 조금이나마 의미있는 혹은 재미있는 글을 쓸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애에 코인에 고기 그림까지...!

안녕하세요 @yanca님 고기가 포인트인였던것같습니다! ^^ 반갑습니다~

valueup님, 도대체 못하시는 게 뭡니까?^^ 냉철한 분석글에 이런 감성 유쾌발랄글 까지 잘쓰면 계속 반칙이죠~!

안녕하세요 @loki80님 못하는거 천지지요 T.T 요리에 사진에.. 흑흑 힘내라는 말씀으로 알고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이건 뭐... 너무 재밌어서 끝까지 눈을 뗄 수 없었네요. 대사들이나 캐릭터의 성격이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과연 둘은 어케될지.. 꼭 합방하길!! ^^

안녕하세요 @bamjiji님 그리 말씀해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합방 늘 쭉 잘하기를 바래봅니다! ㅎ ^^

과연 영원한건 있을까요 없을까요?ㅋ 팔로우하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dobdirection님 ㅋㅋㅋ ㅈ의 병맛 의견에 개인적으로 한표던집니다.. 반갑습니다~^^

두 분의 만남, 저도 응원하고 갑니다.
근데 지디보고 호빗이라닛! 지디 팬 속상합니다. ㅠ.ㅠ

안녕하세요 @bree1042님 ㅋㅋㅋㅋ 그러게 말입니다~~~ ^^ 편안한밤되십시오!

아무래도 월하노인 도움을 받아야 할듯
아니면 @valueup님이 확실하게 펌프질 하셔야 겠습니다.

좋은일로 귀결되면 초대장 꼭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ㅎㅎ @cjsdns 님. 서두에 말씀드렸듯, 소설같은 알쏭달쏭 내용이랍니다. 좌뇌군과 우뇌양은 동일인물일지도... ^^;; 더 좋은일에 초대장이 발부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건강하십시오~!

 7 years ago  Reveal Comment

Got it. Thanks @cryptoinde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