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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Soul essay] 누군가의 딸들

in #kr7 years ago

으앙~ 슬픈 얘기잖아요~! 참 아름답고 흠흠한 왕따입니다..ㅋㅋ 편안한 밤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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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한 감정이 얽힌 장면이었던 것 같습니다ㅎ 왕따일 수 밖에 없는 아빠의 비애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