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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술과 함께 걸어온 시간

in #kr7 years ago

저는 연어급의 귀소본능으로
술에 취하면 (특히 여자가 있는 자리면)
많이 마셨다는 느낌이 들면
바로 폰을 꺼내 어플로 택시를 부르고
택시가 가게앞에 도착하면
"잘놀았다 짜식들아! 담에 보자!"하고 큰소리로 선언후
그자리 계산후 택시탑승.

친구들은 대기업 회장님 술주정이라고 놀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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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ㅋㅋㅋㅋ 재밌고 지갑이 아픈 술주정이네요 ㅋㅋㅋ

전 살이찌는데
지갑은 다이어트를 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