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are viewing a single comment's thread from:

RE: #noname #고통과위로

in #kr7 years ago

책을 많이 읽으시네요! +_+
개인적으론

모두에게 어린 시절을 주고 모두에게 청년을 주고 모두에게 노년을 준다.
나와 그를 가리지 않는다. 그러니 무서워하지 말자.<아름다운 그늘, 신경숙>

요부분이 가장 와닿네요. 그러네요... 나와 그를 가리지 않고 공평하게 대신 냉정하게 시간은 베풀고 또 가져가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