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하게 맞춰줄 수 있는건 인공지능 밖에 없는데, 그 인공지능은 불완전한 나를 필요로하지 않는다니, 앞으로 인간이 영원히 인공지능에 대해 짝사랑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은 느낌이드네요. 바둑기사들이 알파고를 쫓듯이 ㅎㅎ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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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맞춰줄 수 있는건 인공지능 밖에 없는데, 그 인공지능은 불완전한 나를 필요로하지 않는다니, 앞으로 인간이 영원히 인공지능에 대해 짝사랑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은 느낌이드네요. 바둑기사들이 알파고를 쫓듯이 ㅎㅎ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인간이 영원히 인공지능에 대해 짝사랑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은 느낌'
와. 이렇게 표현하시니 또 다른 느낌이 드네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vimva님 다이어트도 화이팅.... ㅎㅎㅎ